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중 하나의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관리자. 문서를 고치려면 이메일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사용자 환경 설정에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이메일 주소 인증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이 문서는 가상국가 유저 [[토끼]]의 [[2017년]] 행적을 다루고 있다. == 상반기 == 2017년 3월 [[한빛민주공화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여 [[콘스탄틴|데스노트]] 후보를 꺾고 당선되어 2020년 현재까지 임기를 수행하고 있다. 이전까지는 사무총장 권한 대행 이외에 별다른 직책이 없었으나 이 때부터 "한빛 대통령"이라는 직함으로 주로 활동하게 되었다. 4월에는 [[이맹박]]이 일으킨 [[제이위키 테러 사건]]의 1심 재판관으로 [[현화]] 사법총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았으나, 피고인 이맹박은 그가 중립적이지 않다며 재판관 제척을 요구했고 재판은 진행되지 못하였다.<ref>[https://cafe.naver.com/coreanunion/18442 (약식) 1심재판관 추천서], 2019-12-14 확인.</ref> 2017년 5월 [[rupert2005]] 및 그를 지지하던 [[블라디미르 하라코프]]와의 계속되는 분쟁에 지쳐 [[탈뽕|가상국가 활동 중지]]를 선포하고 아이디를 삭제하고자 하였으나, 변심하여 아이디만 이전한 채로 복귀하였다. 이 때 과거사 청산을 이유로 지난날 작성한 글들을 일괄 삭제하였다. 복귀 후 블라디미르 하라코프와 화해하였으며, "가상국가에 철학이 필요한지 잘 모르겠다. [[장석인민공화국|장석인민공화국 같은]] [[페이퍼 컨트리]]로 설정놀음해도 주목받는다"는 글을 써 장석민주공화국을 만들어놓고 [[가상국제연합 국제사법재판소]]에 소송을 걸겠다고 하여 논란이 된 [[rupert2005]]를 저격하는 글을 첫번째 글로 작성하였다.<ref>[https://cafe.naver.com/coreanunion/18952 "가국에 철학이 필요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2019-11-18 확인.</ref> 6월 11일, 토끼는 하라코프를 가상국제연합 카페에서 무기한 활동정지시킨 것에 대해 사과하며 처벌을 받겠다고 하였고, 이어 [[파특체]] 등의 저급한 유행어를 퍼뜨려 가상국가의 전체적 질을 떨어뜨렸다며 사죄한다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서 토끼는 이어 [[가상국가연합회]] (UVS)의 재창립을 선언하기도 하였다.<ref>[https://cafe.naver.com/coreanunion/19049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2019-11-18 확인.</ref> == UVS 재창립 추진 == {{참조|UVS 재창립 운동}} 6월 14일, 토끼는 UVS 재창립을 위한 기초적인 계획에 대해 발표하였다. 재창립되는 UVS는 가상국제연합을 적대하거나 대체하는 연합이 아니라, "설정 중심의 가상국가들이 모인 연합" "회원들을 많이 모으지 않아도 부담없이 가상국가를 운영할 수 있는 곳"을 지향한다며 그에 수반한 여러 내용들을 골자로 하고 있었다. 2014년 [[하지 폭동]]의 여파로 설립된 [[국제관계협의회]]에 UVS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선포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국제관계협의회와 논의하여 UVS의 역사와 법통을 반환받겠다고 언급하기도 하였다.<ref>[https://cafe.naver.com/coreanunion/19064 "UVS 재창립 준비 - 기초적인 계획"], 2019-11-18 확인.</ref> 이후로는 [[UVS 준비위원회]]라는 단체 명의로, UVS의 방향성 및 정책에 대한 가상국제연합 유저들의 여러 의견과 제안을 수렴하였다.<ref>[https://cafe.naver.com/coreanunion/19084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청합니다.], [[UVS 준비위원회]], 2019-11-18 확인.</ref> 6월 17일에는 새 UVS의 대외 관계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였다. [[정대성]] 한빛 주석이 제안한 UVN-UVS 상호 활동 허용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하였고, [[CVN]]과 CVN을 실질적으로 무단 통치하고 있던 [[경향제미니]], [[rupert2005]] 세력을 분리하여 입장을 밝혔다. CVN에는 우호적인 입장을 표한 반면, 경향제미니 일파에 대해서는 발전된 행동을 보여줄 때까지 가입을 제한할 것이며, 이들과는 어떠한 관계도 맺지 않을 것임을 천명했다.<ref>[https://cafe.naver.com/coreanunion/19114 대외 관계와 관련된 방침], 2019-11-18 확인.</ref> 같은날, [[rupert2005]]가 UVS 재가입만 이루어지면 시비를 걸지 않겠다는 반응을 보이자, UVS 준비위원회 명의로 자위권(自衛權)을 행사하겠다며 "[https://cafe.naver.com/coreanunion/19117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였다. 6월 19일에는 UVS의 가상국가관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는 글을 올렸으며, [[괴뢰 그래 이한]] 유저와 이에 대해 문답을 나누었다.<ref>[https://cafe.naver.com/coreanunion/19142 "UVS의 가상국가관"], 2019-11-18 확인.</ref> 또한 UVS 준비위원회의 오픈 카카오톡 채팅창을 개설하기도 하였으나, 2019년 현재 해당 채팅방은 사용하지 않고 있다.<ref>[https://cafe.naver.com/coreanunion/19146 오픈채팅창을 개설합니다.], 2019-11-18 확인.</ref> 2017년 7월 1일, 토끼는 "가상국가연합회 설립준비위원장" 명의로 [https://cafe.naver.com/coreanunion/19314 연설문]을 발표하였다. 해당 연설문에서 그는 "가상국가연합회는 현실의 부조리를 극복할 수 있는 이상적인 대안 사회를 꿈꾸는 학자들이 중심이 되어 고도의 설정 체계를 갖춘 가상국가를 강구하는 연합으로서 성장해왔다."면서 "(그러나) 가상국가연합회는 지난날 수많은 과오와 실책으로 인하여 회원들로부터 인심을 잃고, 2013년 대한민주주의연합에 통합되었다. 그 후로 5년 간 가상국가연합회는 악의에 가득 찬 사람들의 왜곡과 특정한 가상국가 사상을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핍박, 그리고 한 때 가상국가연합회와 함께 했던 사람들의 망각 끝에 가상국가를 어지럽힌 범죄 조직으로 매도를 당해왔다."고 주장하였다. 이어 새롭게 시작하는 가상국가연합회는 패권주의와 인연을 끊을 것이며, 체계적인 설정을 추구하는 가상국가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천명하였다. 또한 가상국가연합회는 회원국들 사이의 조율과 조정을 담당하는 연합체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ref>[https://cafe.naver.com/coreanunion/19314 가상국가연합회 설립준비위원장 연설문], 2019-11-18 확인.</ref> UVS 설립을 준비하면서 토끼는, 자신이 운영하는 가상국가 또한 연합별로 투트랙화하여 운영하는 것을 구상하였다. 당시 운영을 양도받았던 [[주전자]]와 협의하여 아키시오는 UVS에서만 활동하도록 하고, 토끼 자신은 유사한 컨셉의 일본풍 소형 도시국가를 창작하여 가상국제연합 회원국으로서 운용한다는 것이었다. [[니우홀란트 연방]]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고자 했던 새 가국은 아키시오와 같이 방대한 세계관을 지양하고, 일본이나 일본 문화를 좋아하는 유저들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커뮤니티형 가상국가를 만들고자 하였다. 하지만 이는 구상 단계에서 그치고 실제로 추진되지는 않았다.<ref>[https://cafe.naver.com/coreanunion/19390 가국 하나 더 파야겠다.], 2019-11-19 확인.</ref> 7월 21일, 토끼는 [[rupert2005]]가 올린 [https://cafe.naver.com/coreanunion/19725 가상 상황극]을 모티브로 단편 소설 《[[청바지에 샌들 차림]]》을 가상국제연합 카페에 발표하였다. 김일순과 클린트라는 인물이 연예인 박보영에 대한 악플을 작성하는 악플러 기니피그를 추적하는 내용을 담았다. 원작에 비해 3배나 많은 라이크를 이끌어내며 독자들의 호응을 얻었다.<ref>[https://cafe.naver.com/coreanunion/19753 단편 소설 <청바지에 샌들 차림>], 2019-11-19 확인.</ref> 같은 날 토끼는 [[JUN]]과 [[주전자]] 사이에 벌어지던 언쟁을 조정하기 위해 중립적 인물을 세우자고 제안하기도 했다.<ref>[https://cafe.naver.com/coreanunion/19756 조정을 제안합니다.], 2019-11-19 확인.</ref> 7월 27일, 토끼는 <가상국가에서의 "설정"이 갖는 의미>라는 장편의 글을 가상국제연합 카페에 투고하였다. 해당 글에서 토끼는 "작금의 가상국가계에서 설정이라는 개념 자체가 부정되는 현 상황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다"며 "설정은 1인 가상국가 운영자의 망상을 푸는 수단에 그치는게 아니라, (그 가상국가에서) 활동을 하게 될 회원들에게 중요한 정보가 된다."면서"내실있는 설정이야말로 가상국가의 근간"이라고 주장하였다. 이는 바로 전날 [[CRAM]](북극펭귄)이 [https://cafe.naver.com/coreanunion/20051 가상국가의 미래는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가?]란 제하의 글에서 "현재 가상국가의 가장 큰 문제점은...(중략)...그냥 설정질 좋아하는 아스퍼거 집단으로 변하고 있다는 말"이라고 꼬집은 것을 의식한 것으로, 토끼는 자신의 글 서두에서부터 해당 글의 내용을 언급하며 "한탄스럽다"고 표현하였다.<ref>[https://cafe.naver.com/coreanunion/20071 "가상국가에서의 '설정'이 갖는 의미"], 2019-11-19 확인.</ref> 이어 연재물 형식으로 <설정의 질을 떨어뜨리는 것들>이라는 시리즈의 첫번째 글을 통해 [[NPC]] (NPC국가)라는 개념을 소개하고 이를 "설정의 탈을 쓰고 나오는 것"이라 표현하며 강하게 비판하였다.<ref>[https://cafe.naver.com/coreanunion/20100 설정의 질을 떨어뜨리는 것들 (1) NPC 국가], 2019-11-19 확인.</ref> 같은 날, 상기한 <...설정이 갖는 의미>에 대한 비판을 목적으로 [[비바루터]](하트완드)가 <[https://cafe.naver.com/coreanunion/20187 전통적 가상국가관의 재확인을 요구함]>이라는 글을 작성해 "가상국제연합은 설정국가 따위를 가상국가의 주류로 인정한 적이 없다...(중략)...가버넌스를 강조했던 사람들"이라고 주장하자, 이에 <'전통'에 대해>라는 글을 추가로 작성하여 "단 한번도 변함없이 (가상국가계에) 이어져 온 전통이 있다고 과연 단언할 수 있느냐"며 비바루터의 입장을 비판했다.<ref>[https://cafe.naver.com/coreanunion/20105 '전통'에 대해], 2019-11-19 확인.</ref> 29일에는 후속글의 형식으로 <설정만 파면 된다고 생각 안 한다>라는 제하의 글에서 "10년 동안 가상국가를 하면서 헛살은 것처럼 부정당하는 것 같아 서럽다"며 자신의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ref>[https://cafe.naver.com/coreanunion/20192 설정만 파면 된다고 생각 안 한다.], 2019-11-19 확인.</ref> 8월 1일, 당시에 횡행하던 "가상국가는 병신이다"라는 조롱을 두고 "가상국가는 병신이 맞다. '병'폐사회 헬조선을 청산할 '신'개념 사회실험 프로그램이다."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려, 각종 조롱에 대해 염증을 내고 있던 가상국제연합 유저들에게 많은 라이크를 받으며 호응을 이끌어냈다.<ref>[https://cafe.naver.com/coreanunion/20323 가뽕 병신 맞는데], 2019-11-23 확인.</ref> 같은 날 [[rupert2005]], [[경향제미니]] 등이 신생 [[UVS]] 재가입 허가를 요구하는 것에 대하여 "포기하면 편하다"며 완강히 이를 거부하는 입장을 표명하였다.<ref>[https://cafe.naver.com/coreanunion/20336 명학-루퍼트 vs 토끼 입장정리], 2019-11-23 확인.</ref> 8월 3일, [[포쉔]]의 영향을 받은 익명의 유저들이 [[디시인사이드]] 각종 갤러리에 가상국가 홍보를 과도하게 일삼아 지탄을 받는 작태에 대하여 "존중이 없고, 룰이 없으며, 재미와 감동도 없다"며 꼬집었다.<ref>[https://cafe.naver.com/coreanunion/20504 현재 가상국가 홍보의 문제점], 2019-11-23 확인.</ref> 8월 6일에는 해당 홍보글들에 사용되는 이미지 내용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는 후속 글을 올려, 해당 이미지를 작성한 [[나노]] (당시 닉네임 블라디미르 국가주석)의 사과문을 이끌어내기도 하였다.<ref>[https://cafe.naver.com/coreanunion/20723 난 예의 그 짤방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 2019-11-23 확인.</ref> 8월 7일에는 <청바지에 샌들 차림>의 후속작으로서 <[[활동복에 전투화 차림]]>이라는 신작 소설을 발표하였다. 겨울철 주말의 군부대를 배경으로 당직 근무자와 병사들 사이에 일어나는 갈등에 대해 묘사하고 있다.<ref>[https://cafe.naver.com/coreanunion/20752 활동복에 전투화 차림], 2019-11-23 확인.</ref> 8월 하순부터는 UBC CVN 송신위원으로 위촉되어, [[중앙가상국가연합 미래전략실 사태]]의 후속으로 벌어지고 있던 중앙가상국가연합내 민주화 운동에 대해 자료를 수집코자 하였으나<ref>[https://cafe.naver.com/coreanunion/21048 토끼들은 을의 편입니다], 2019-11-23 확인.</ref> 현지의 미온적인 반응과 개학·개강 시즌 도래로 인한 가상국가계의 활동력 급감으로 실질적으로 이끌어낸 변화는 없다. 한편으로 8월 초, 제국 공식채팅방의 전신인 가상국제연합 오픈채팅방 2기를 [[정대성]]을 대신하여 신설하여 임시 관리자로 지내다<ref>[https://cafe.naver.com/coreanunion/20722 가상국제연합 오픈채팅방 2기를 만듭니다.], 2019-11-23 확인.</ref> [[타락여우]] (당시 우주의 꿈 계정으로 활동)에게 양도하였다.<ref>[https://cafe.naver.com/coreanunion/21218 오픈채팅방 관리자 모집 합격자 발표 및 인수인계 사항], 2019-11-23 확인.</ref> 9월부터는 활동이 급감하였으며, UVS 재창립에 대해서도 의욕을 상실한 모습을 보여 가상국가 유저들의 실망을 샀다.<ref>[https://cafe.naver.com/coreanunion/21388 uvs 9월 14일에 안 열 것 같음.], 2019-11-23 확인.</ref> 10월 1일부터는 [[스펙터 유니버스]] 집필진으로서 스펙터 유니버스 대한제국의 설정을 집필하기 시작하였다.<ref>[https://cafe.naver.com/coreanunion/21764 소소하게 세계관 작업을 계속합니다.] 2019-11-23 확인.</ref> 복어의 [[포괄적 관할권]] 발언에 대해 UVS의 전철을 밟지 말라며 강하게 비난하였고<ref>[https://cafe.naver.com/coreanunion/21768 포괄적 관할권? 장난해요?], 2019-11-23 확인.</ref> 타락여우 (당시 우마루 계정으로 활동)의 "가상국가 활동을 하면 오타쿠"라는 발언에 대해서도 자중을 요구하며 비난하였다.<ref>[https://cafe.naver.com/coreanunion/22019 우마루 "가상국제연합 전 사무총장"님 ^^], 2019-11-23 확인.</ref> 10월 14일에는 [[제이위키 사태]]와 관련하여 [[위키스|가상국제연합 위키]]를 신설하는 것과 관련해 서술 규정을 제이위키 때부터 엄격히 규정하는 것 등의 요구를 담아 글을 올려 [[정대성]], [[로베르토]], [[Everish]] (돌문철문허니문버터문) 등과 논의하기도 하였다.<ref>[https://cafe.naver.com/coreanunion/22028 가국련 설정 위키에 대한 짧은 제언], 2019-11-23 확인.</ref> 10월 17일 토끼는 제이위키 사태의 후속으로 [[마즈]] 등과 정대성이 논쟁을 벌이는 것에 대해, 과거 [[이맹박]]이 올린 글을 패러디하여 싸움을 방학 중으로 미룰 것을 요구하는 글을 올렸다.<ref>[https://cafe.naver.com/coreanunion/22141 "가국련 이렇게 망할줄 몰랐다"], 2019-11-23 확인.</ref> 26일에는 명동성당에 전시된 '르와타느 공화국'에 대해 소개하면서 "가상국가 창작에 대한 세간의 인식이 어느 정도인지 느낀다. 씁쓸하다."는 감상을 남겼다.<ref group="주해">해당 전시에 대해 현장에서는 "의미없는 낙서나 장애에서 비롯된 증상으로 여겨져 버려지고 금지된 예술 작업, 제도권 교육과 관계없이 진행되어 온 독창적인 창작 세계를 재조명한다"고 소개하고 있었다.</ref><ref>[https://cafe.naver.com/coreanunion/22342 명동에 전시된 가상국가 설정], 2019-12-03 확인.</ref> 28일에는 당시에 이어지던 가상국가들의 반공 선언에 대해, 정대성이 가상국가계와 초소형국민체 커뮤니티의 공산주의 국가와는 상종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쓰자 이를 따라하는 것이라고 풍자했다.<ref>[https://cafe.naver.com/coreanunion/22370 반공 하는 이유], 2019-12-03 확인.</ref><ref group="주해">여기에 대해 정대성은 반공 선언이 "자신의 정치 성향이 보수적이어서가 아니라 한빛민주공화국의 국시(컨셉)에 불과"하다며, "공산당 여러분의 적극적인 항쟁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https://cafe.naver.com/coreanunion/22371 반공 선언에 대하여], 2019-12-03 확인.</ref> == 닉네임 변경 시도 == {{본문|토끼/닉네임 변경 시도}} 11월 10일, 토끼는 자신의 닉네임이 지겨워졌다며, 다른 귀여운 동물로 닉네임을 바꾸고 싶으니 추천을 해달라는 글을 작성하였다. 이에 가상국가 유저들은 담비, [[사막여우]], 미어캣, 뉴트리아 등 여러 동물들의 이름을 댓글로 제시하였다.<ref>[https://cafe.naver.com/coreanunion/22668 새 닉네임 추천받습니다], 2019-12-03 확인.</ref> 11월 19일에는 rupert2005가 [[이맹박]]의 제이위키 테러 사건과 관련하여 이맹박을 비난하던 [[한비자]]를 옹호하고, 이맹박에 대해 극언을 일삼자, 자신이 일전에 박제해 둔, rupert2005가 이맹박이 자신의 나라를 테러했다는 설정을 쓰며 이맹박을 음해한 자료들을 공개하며 "그는 이맹박이 집중 공격을 받을 때...(중략)...설정을 아무렇지도 않게 쓰며 이맹박을 천인공노할 국제사범으로 몰아가는데 일조했다...(중략)...지금 그는 이맹박에 대한 재평가가 시작되려 하자 이번에는 이맹박을 공격했던 한비자에게...(중략)...괴상한 극언을 날리며 태세전환을 하고 있다"며 rupert2005를 맹비난했다.<ref>[https://cafe.naver.com/coreanunion/22922 <친박연대> 박제 자료 공유합니다.], 2019-12-03 확인.</ref><ref group="주해">친박연대란, 친박보영연대의 준말로서 토끼가 사용한 컨셉 가운데 하나이다.</ref> 다음 날 토끼는 "태세전환 소중함 일깨워준 모델원수"라는 제하의 글에서 rupert2005가 한비자를 공격하는 까닭이 자신이 지배하던 [[CVN]]이 [[IFVC|두 개로 분단]]되며 내부로부터 발생하는 불만을 잠재우기 위함이라고 주장하며, rupert2005의 태세 전환이 "'우디르'와 같다."고 비난하였다.<ref>[https://cafe.naver.com/coreanunion/22940 사설-태세전환 소중함 일깨워준 모델원수], 2019-12-03 확인.</ref><ref group="주해">'우디르'는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태세 전환'을 주요 기술로 사용하여 "태세 전환이 우디르급이다."(우디르급 태세 전환)라는 유행어가 만들어졌다.</ref> 12월 3일, 토끼는 [[육성준]]이 쓴 <평범한 방유인민의 생활>을 패러디하여 <[https://cafe.naver.com/coreanunion/23317 평범한 대한국민의 생활]>을 발표하였다. 대한민국에 살아가는 24살의 청년이 겪는 대한민국의 생활상에 대해 적나라하게 묘사하는 단편 문학이다. 12월 8일에는 전날 [[한빛민주공화국]]이 [[프리타운]]에 대하여 선전포고를 한 것을 계기로 한빛민주공화국 대통령으로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였다. 프리타운에 대한 단호한 분노를 드러내면서, 국민들에게는 정부와 중앙당의 안내에 따라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것을 권면하였다.<ref>[https://cafe.naver.com/coreanunion/23557 <한빛민주공화국 대통령> 대통령 담화문], 2019-12-03 확인.</ref> 12월 15일, 토끼는 새 닉네임 투표를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정대성]], [[남상은]]이 공동 추천한 '담비'라는 닉네임이 다른 후보들을 2배 이상 앞선 결과를 얻었다.<ref>[https://cafe.naver.com/coreanunion/23896 토끼 새 닉네임 투표(개진지)], 2019-12-03 확인.</ref> 12월 19일부터 토끼는 투표 결과에 따라 담비로 닉네임을 교체하였다.<ref>[https://cafe.naver.com/coreanunion/24014 손담비氏 친박연대 대표 당선], 2019-12-03 확인.</ref> 12월 21일 토끼는 자신과 화해하기를 요구하는 rupert2005에게 화해를 원한다면 가상국제연합 카페를 탈퇴할 것을 요구하였다.<ref>[https://cafe.naver.com/coreanunion/24071 모델원수(루퍼트) 님이 토끼한테 안까이는 유일한 방법], 2019-12-03 확인.</ref><ref>[https://cafe.naver.com/coreanunion/24084 긴급 여론조사], 2019-12-03 확인.</ref> 결국 rupert2005가 12월 27일에 가상국제연합 카페를 탈퇴하는 것으로 합의를 하고 더 이상 쌍방간에 비난을 하지 않도록 휴전 합의를 치렀다.<ref>[https://cafe.naver.com/coreanunion/24110 휴전합시다], 2019-12-03 확인.</ref> 12월 26일 [[페리윙즈]] 전 사무총장이 UVS의 정당성에 대해 논하는 글을 올리자 "내가 부끄럽다. 대신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며 페리윙즈에게 자중을 요구하였다. 페리윙즈는 곧 자신의 글을 삭제하였다.<ref>[https://cafe.naver.com/coreanunion/24251 페리 조용히해야], 2019-12-03 확인.</ref> 같은 날에는 rupert2005 등이 [[국제추모절]]이라는 미명으로 UVS를 지속적으로 언급하는 것에 대해 "UVS 과거사 문제가 제대로 청산되지 않아서 그런 것이며 앞으로 청산을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단상을 게시했다.<ref>[https://cafe.naver.com/coreanunion/24262 단상], 2019-12-03 확인.</ref><ref group="주해">해당 글은 현대의 정서와 맞지 않는 과격한 표현들이 많아 2019년 12월에 정정되었다.</ref> 12월 30일, 토끼는 "자신은 한빛 대통령 이외의 공직이나 스펙터 유니버스 외의 국가직, 연합운영에 참여할 뜻이 없으니 국가 초대나 공직 제의는 삼가주시기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ref>[https://cafe.naver.com/coreanunion/24434 한빛 대통령 및 대한제국 설정 외에...], 2019-12-03 확인.</ref> == 주해 == <references group="주해"/> == 각주 == {{주석}} == 둘러보기 == {{토끼}} [[분류:토끼]] [[분류:2017년]]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각주 (원본 보기) 틀:본문 (원본 보기) 틀:접기 클래스 (원본 보기) 틀:주석 (원본 보기) 틀:참조 (원본 보기) 틀:토끼 (원본 보기) 토끼/행적/2017년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