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중 하나의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관리자. 문서를 고치려면 이메일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사용자 환경 설정에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이메일 주소 인증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함급 정보 | 이름 = 514 | 함종 = 구축함 / 중 구축함 | 그림 = | 설명 = 2218년 인류의 통합를 성공적으로 끝낸 [[UNSR]]의 지도층은 정부내각을 수립하고 선포한 이후 군사력 문제에 고심하기 시작합니다. 기존 NUN의 충성파는 외곽으로 쫓겨갔지만 그들의 전력은 외곽 식민지를 위협하기에 충분했기 때문이었죠. 게다가 그들이 본격적으로 세력을 규합하기 시작하면 큰 문제가 될게 뻔했습니다. 하지만 [[UNSR]]군은 아직은 대규모 원정을 수행하기에는 무리가 있었고, 따라서 구 [[NUN]]잔당들과 베네피쿠스의 침입을 막긴 힘들었습니다. 이에, [[UNSR]]은 신속한 군비확장을 목표로 하여 승조원을 적게 배치할 수 있는 함을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그 결과물이 바로 514급 구축함입니다. 514급 이라는 이름은 'Object 514'라는 설계명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그러나 514급은 당시로선 상당한 신기술을 적용했기에 단가가 높았고, AI에 대한 신뢰조차 구축되지 않았기에 프로젝트는 취소되게 됩니다. 물론 승조원들을 적게 태우기 위해 개발된 인공지능 시스템은 다른 함에 적용되어 쓰이게 됩니다. 하지만 2278년에 대전쟁이 벌어졌고, 그것은 인류의 존망, 그리고 은하계 전체의 생존을 건 전쟁이었습니다. 2280년 즈음이 되자 전쟁은 사실상 소강상태에 들어갔지만 이미 UNSR은 한계까지 소모했고, 본격적인 공세작전으로 나아가기에는 함의 수가 부족했습니다. 특히 훈련받은 정예병들의 수가 너무 부족했죠. 2년간의 격렬한 전투로 엄청난 양의 함선들이 파괴되었고 조금이라도 훈련받은 승조원들은 개전 당시에 비하면 단 5%정도가 남아있을 뿐이었습니다. 수백억에 달하던 인구는 태반이 날아갔고, 남부성계구의 공업지대는 단 하나의 공장조차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사실상 지구의 공업시설만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90%이상을 소모한 함대를 재건해야 했고, 수많은 승조원들을 잃었으니 그 함대를 재건한다고 해도 함대를 운용할 사람따위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UNSR은 함대 자동화와 공장의 자동화에 목숨을 걸기 시작했고, 사실상 사장된 자아 AI의 개발에 착수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국방부 병기창에서는 이 프로젝트를 외계에 대한 심판으로 규정하고 리트리뷰션 계획이라 이름지었습니다. 계획의 일환으로 과거 Object 514라고 이름붙었던 설계안을 보완해 UNSR은 514급 구축함을 완성했고, 자동화된 도크들을 대거 건설해 빠른속도로 양산했습니다. 불과 2년여 만에 514급은 수백대가 생산되었고, 생산 10년이 되자 UNSR함대에 514급 구축함은 2000여기가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514급은 외계인에 대한 심판의 상징이자 UNSR 함대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 제작자 = [[UNSR]] 국영 조선소 | 운영자 = [[UNSR]] | 선함급 = [[714급 구축함]] | 후함급 = [[후긴급 중 구축함]] | 취역 = 2278년 | 진수 = 2278년 | 해제 = | 배치 = | 퇴역 = | 급번 = | 제작수 = | 운용수 = | 건조중 = | 개조수 = | 침몰수 = | 폐기수 = | 잔존수 = | 계획수 = | 배수량 = | 수용량 = | 전장 = 340미터 | 선폭 = 45미터 | 추진 = 55미터 | 속력 = 순항속도 0.6 Au/h | 깊이 = | 거리 = 작전반경 제한 없음 | 장갑 = | 정원 = | 무장 = 복합 에너지 무장체계 8문, 신궁 대함미사일 발사기 96셀, 다목적발사관 512셀. | 전자전 = | 함재기 = | 보트 = | 항공 장비 = | 기타 = }} 틀:514급 구축함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