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랜드 서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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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격변(2018. 3)===
===대격변(2018. 3)===


서버는 평화롭게 가동되고 있었다. 그러나, 2018년 3월 'DELTA'라는 유저가 들어오며 서버는 그야말로 '''대 혼란의 시기'''를 겪게 된다.
그렇게 2017년까지는 서버가 평화롭게 가동되고 있었다. 그러나, 2018년 3월 'DELTA'라는 유저가 들어오며 서버는 그야말로 '''대 혼란의 시기'''를 겪게 된다.


이 유저가 어찌 들어오게 되었는고 하니, 위에 서술했던 '텔크랜드'사이트에서 활동하던 DELTA를 SSA 서버 기존 인원이었던 '정읍'이 데리고 오게 된다. 초반에는 서버장인 SSA에게 여러가지 팁도 얻고, 같이 철도건설을 하는 등 훈훈한 광경이 연출되었다.
이 유저가 어찌 들어오게 되었는고 하니, 위에 서술했던 '텔크랜드'사이트에서 활동하던 DELTA를 SSA 서버 기존 인원이었던 '정읍'이 데리고 오게 된다. 초반에는 서버장인 SSA에게 여러가지 팁도 얻고, 같이 철도건설을 하는 등 훈훈한 광경이 연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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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끝내면 그냥 두 유저간의 유치한(?) 분쟁으로 끝났겠으나, 그와는 별개로 '5879'라는 유저가 '''"텔크랜드 운영자의 사적 친목방"의 존재를 까발려 버린다.''' DELTA는 무엇인지 몰랐으나, 몇 서버 인원들이 "텔크서버 운영자는 이전부터 항상 '나는 공식 채팅방 외에는 어떠한 방도 만들지 않았다'라는 주장을 했다"고 증언했다. 이에 대해 무언가 심각한 친목질이 진행되고 있음을 깨닫은<ref>이 유저가 과거 '주전자닷컴' 출신이었다. 해당 사이트는 플래시 커뮤니티였는데, '''유저간 친목질이 굉장히 심했던 것으로 악명이 높았다.''' 현재는 사이트 자체가 사실상 빈사 상태.</ref> DELTA는 "유명 교통 커뮤니티 사이트에 폭로를 하는것이 어떠냐"라며 물었고, 이에 'QOne' 유저와 'RYZEN' 유저가 동의, 폭로글이 게시되었다.
여기서 끝내면 그냥 두 유저간의 유치한(?) 분쟁으로 끝났겠으나, 그와는 별개로 '5879'라는 유저가 '''"텔크랜드 운영자의 사적 친목방"의 존재를 까발려 버린다.''' DELTA는 무엇인지 몰랐으나, 몇 서버 인원들이 "텔크서버 운영자는 이전부터 항상 '나는 공식 채팅방 외에는 어떠한 방도 만들지 않았다'라는 주장을 했다"고 증언했다. 이에 대해 무언가 심각한 친목질이 진행되고 있음을 깨닫은<ref>이 유저가 과거 '주전자닷컴' 출신이었다. 해당 사이트는 플래시 커뮤니티였는데, '''유저간 친목질이 굉장히 심했던 것으로 악명이 높았다.''' 현재는 사이트 자체가 사실상 빈사 상태.</ref> DELTA는 "유명 교통 커뮤니티 사이트에 폭로를 하는것이 어떠냐"라며 물었고, 이에 'QOne' 유저와 'RYZEN' 유저가 동의, 폭로글이 게시되었다.
당시 폭로글이 게시되었던 커뮤니티는 '대중교통 커뮤니티 - Tcafe', '메트로픽스', 'OpenTTD 네이버카페' 이 세 곳이었다. 이중 메트로픽스에 게시되었던 글이 최초로 삭제<ref>게시자 'DELTA'가 아닌 운영진의 강제 삭제.</ref>되었으며, 나머지 커뮤니티에서도 차례대로 삭제가 시작되었다.
이중 'RYZEN'유저가 '대중교통 커뮤니티 - Tcafe'의 스탭 중 한명인 '카이노스'가 해당 사건에 연루되었다며 폭로하는 게시글을 올렸으며, 카이노스의 해명<ref>요약하자면 이랬다. "본인은 이 사건이 그렇게 심각한 것이 아님을 밝히며, 단순 친목 모임을 몇 유저가 확대해석해 분란을 조장한 것"이라는 내용.</ref>글이 올라온 직후 'RYZEN'유저는 영구정지 30일 처분을 받았다.
해당 사건으로 인해 "사실을 날조해 카페에 분란을 일으킨" 책임을 물어 DELTA는 해당 카페에 사과문을 게제하여야 했다. 이로써 사태는 종결되었고, 이것을 "'''1차'''텔크랜트 친목방 폭로 사태" 라고 한다.


===재개편(저렴한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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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1일 (금) 20:2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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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2016년 12월[1] 가동을 시작해 2018년 12월 21일 총 관리자의 운영 포기로 가동이 현재 중단된 OpenTTD멀티 서버이다.

초기에는 'SSA'라는 유저 중심으로 텔크랜드[2]에서 모인 일부 인원들끼리, 친목 서버를 열던것이 그 해당 서버 역사의 시초였다. 이후로 인원이 점점 불어나기 시작했으며, 전성기때에는 대중교통 커뮤니티 - Tcafe 에서 운영하는 서버보다 일찍 동접수 11명[3]을 달성했던 서버이기도 하다.

역사

초기(SSA 서버 창설)

원래 2016년 12월, 텔크서버가 임시휴장하자 'SSA'유저가 대체용으로 연 비상설서버가 그 시초였다. 그러나 텔크서버가 재개장한 뒤에도 서버는 계속 존치되었으며, 이것이 지금의 SSA서버의 전신이 되어 하나의 계통이 만들어졌다.

대격변(2018. 3)

그렇게 2017년까지는 서버가 평화롭게 가동되고 있었다. 그러나, 2018년 3월 'DELTA'라는 유저가 들어오며 서버는 그야말로 대 혼란의 시기를 겪게 된다.

이 유저가 어찌 들어오게 되었는고 하니, 위에 서술했던 '텔크랜드'사이트에서 활동하던 DELTA를 SSA 서버 기존 인원이었던 '정읍'이 데리고 오게 된다. 초반에는 서버장인 SSA에게 여러가지 팁도 얻고, 같이 철도건설을 하는 등 훈훈한 광경이 연출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평소 서버 커뮤니티 내에서 소문이 안 좋던 "미친사장" 이라는 유저에게 DELTA가 시비를 걸어버린 사건이 발생한다. 당시 상황은 이렇다. "'미친사장'이 텔크랜드 서버에서 회사를 세워 운영중이다"라며 '핵빵맨' 유저가 말을 했다. 그러자 DELTA가 "그럼 내가 조지고 오겠다"왜 나서서 지랄이니 서버 내에서 '미친사장' 유저에게 온갖 훼방(...)을 놓기 시작한다. 당시 '미친사장' 유저는 항공 교통 위주로 플레이 중이었는데, DELTA가 해당 단거리 항공노선에 고속철을 미친듯이 깔아 방해했고, 당연히 회사는 파산(...)[4] 그런 짓거리로 열받은 '미친사장'은 결국 DELTA와 텔크서버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한바탕 싸웠고, 결국 사이좋게 둘 다 쫒겨나고 톡방은 폭파된다.

여기서 끝내면 그냥 두 유저간의 유치한(?) 분쟁으로 끝났겠으나, 그와는 별개로 '5879'라는 유저가 "텔크랜드 운영자의 사적 친목방"의 존재를 까발려 버린다. DELTA는 무엇인지 몰랐으나, 몇 서버 인원들이 "텔크서버 운영자는 이전부터 항상 '나는 공식 채팅방 외에는 어떠한 방도 만들지 않았다'라는 주장을 했다"고 증언했다. 이에 대해 무언가 심각한 친목질이 진행되고 있음을 깨닫은[5] DELTA는 "유명 교통 커뮤니티 사이트에 폭로를 하는것이 어떠냐"라며 물었고, 이에 'QOne' 유저와 'RYZEN' 유저가 동의, 폭로글이 게시되었다.

당시 폭로글이 게시되었던 커뮤니티는 '대중교통 커뮤니티 - Tcafe', '메트로픽스', 'OpenTTD 네이버카페' 이 세 곳이었다. 이중 메트로픽스에 게시되었던 글이 최초로 삭제[6]되었으며, 나머지 커뮤니티에서도 차례대로 삭제가 시작되었다.

이중 'RYZEN'유저가 '대중교통 커뮤니티 - Tcafe'의 스탭 중 한명인 '카이노스'가 해당 사건에 연루되었다며 폭로하는 게시글을 올렸으며, 카이노스의 해명[7]글이 올라온 직후 'RYZEN'유저는 영구정지 30일 처분을 받았다.

해당 사건으로 인해 "사실을 날조해 카페에 분란을 일으킨" 책임을 물어 DELTA는 해당 카페에 사과문을 게제하여야 했다. 이로써 사태는 종결되었고, 이것을 "1차텔크랜트 친목방 폭로 사태" 라고 한다.

재개편(저렴한서버)

멸망(2018. 12)

당시 현황

지쳐가는 관리자

서버를 종료합니다

근황(2019~)

구성원 목록

SSA 서버/구성원 문서를 참조.

국가 목록

틀:SSA 서버 국가 틀

둘러보기

  1. 해당 부분은 창작이 아닌 실제 서버의 시작 날짜이므로 혼동하지 말도록 하자.
  2. 위에서 서술했던 'OpenTTD'의 컨텐츠를 공유하는 사이트.
  3. 방의 인원 한계가 15명이며, 인기가 많은 방도 동접수가 6~8명에 불과했단점에서 이 서버의 위상을 잘 알 수 있는 근거이다.
  4. 이 부분에 관해서는 4시간의 벽을 참고하길 바란다. 검색해봐도 나온다.
  5. 이 유저가 과거 '주전자닷컴' 출신이었다. 해당 사이트는 플래시 커뮤니티였는데, 유저간 친목질이 굉장히 심했던 것으로 악명이 높았다. 현재는 사이트 자체가 사실상 빈사 상태.
  6. 게시자 'DELTA'가 아닌 운영진의 강제 삭제.
  7. 요약하자면 이랬다. "본인은 이 사건이 그렇게 심각한 것이 아님을 밝히며, 단순 친목 모임을 몇 유저가 확대해석해 분란을 조장한 것"이라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