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원

프라그메네스(fragmenes)는 프라그메네스어로 높은 자들, 고귀한 자들 이란 뜻으로, 원시 인도 유럽어 bʰr̥ǵʰ-mén에서 유래되었다.[1]

개요

프라그메네스(fragmenes)는 프라그메니온 기관(fragmenyon)을 가진 인류이다. 인류의 아종이라고 한다.[2] 프라그메네스는 프라그메니온 기관(fragmenyon)을 가져, 프라그메니온을 쓸 수 있고 마법연료 없이도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인간을 말한다. [3]

특징

신체•사회적 특징

자세한 사항은 프라그메니온 문서를 참고하세요.
뇌에 프라그메니온 기관이라는 특수기관이 있다. 이는 "초월적"[4]이기에 프라그메네스가 아닌 인류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프라그메네스는 이같은 특징으로 오랜 세월 인류에게 정체를 숨기고 본인만의 사회를 이루며 살아온 편이나[5] 현재 친인류파(마법중심파)가 집권한 이래 인류에게 본인을 알리고 공존하고 있다.
현재 인류 사회에서 프라그메네스는 과학기술, 마법으로 범접 불가능한 효과를 가져오는 프라그메니온을 쓸 수 있는 관계로 우대받고 있다. 프라그메네스 또한 오랜 세월 인류와 접촉하지 않았기에 생긴 선민의식이 있으며, 프라그메니온으로 쉽게 범죄를 저지르고 은폐할 수 있기에, 일반 인류에 대한 프라그메네스의 범죄가 자주 일어나는 실정이다. 또한 대부분의 프라그메네스가 20세기 이전에 태어났으며 그 이후의 프라그메네스도 세계로 인해 고립된 성장기를 보내였기에 그들의 인권 의식은 매우 후진적이다. 그에 따라 프라그메네스와 인류의 갈등이 알음알음 번지고 있다.

마법

자세한 사항은 마법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대 마법은 프라그메네스만 할 수 있는 기술이 아니나, 그 기원과 역사가 프라그메네스와 깊은 관련이 있으므로 프라그메네스 문서에 적는다.

역사

프라그메네스는 원시 인도 유럽인의 후손이며, 원시 인도 유럽인의 직계 후손이라는 정체성을 지니고 있다. 원시 프라그메네스인은 흑해 북부에 살던 초기 원시 인도 유럽인의 한 부족이였다. 그들은 최초로 프라그메니온 기관을 가진 인류였다. 최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최초의 프라그메니온, 즉 프라그메니온의 근간은 "신화를 현실화하는 능력"이였다고 한다.
원시 프라그메네스 부족은 원시 인도 유럽인의 이주 당시 여러 갈래로 쪼개져 인도 유럽인의 발이 닿았던 거의 모든 곳에 정착했다. 대부분의 프라그메네스는 유럽인이며 체계화된 프라그메니온과 마법 연구가 유럽의 프라그메네스에게서 시작되었기에 프라그메네스는 유럽중심주의, 백인우월주의가 있는 모양이지만, 중앙아시아, 인도, 동아시아 등 비유럽비백인의 프라그메네스도 있으며 그들은 주류 프라그메네스에 대항하고 있다.인용 오류: <ref> 태그를 닫는 </ref> 태그가 없습니다이 있다</ref>

  1. 잘 알려진 동원어는 힌디어의 braman이 있다
  2. 프라그메네스는 본인들을 인류의 아종, 즉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프라그메네스로 여겨지길 원하고 있으나, 과학자들은 이들이 아종으로 분류될 만큼의 생물학적 차이가 없음을 밝혀내었다.
  3. 프라그메니온 기관을 가지고 있으나 유의미한 프라그메니온과 마법 연료에 의존하지 않은 마법을 쓸 수 없는 사람은 생물학적으로는 프라그메니온으로 분류되나 사회적으로 그리 생각되지 못하는 편이다.
  4. 직역하면 프라그메니온스러운
  5. 그 중에선 물리적으로 인류와 완전 차단되기 위해 독자적인 공간을 구축한 사례도 있었다. 세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