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설정은 픽션입니다. 역사, 인물, 단체는 현실과 전혀 무관합니다. 특정 국가를 옹호하거나 비난할 목적은 전혀 없습니다.
“ 중국과 중국인들에게 무서운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우리를 위협하던 세력들이, 점차 선 없이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처럼 치닫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린 그 어느 때 보다도 굳게 단결할 것이며, 우리의 주권과 생명을 위협하는 적들에게 단호히 맞설 것입니다. 우린 천하의 중심, 중화민족이기 때문입니다.
”
개요
하나의 중국(一個中國 / 一个中国)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아시아 패권 장악을 위한 사투를 그리고 있는 대체역사 세계관이다.
등장인물
시진핑 - 중국의 주석으로, 강력한 카리스마와 결단력을 가진 지도자이다. 중국의 주권을 지키고 인민의 행복을 보전하기 위해 조국을 향하는 수많은 적들과 맞서 싸운다.
피터 제프리 - 미국 대통령으로, 중국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 정부 전복을 획책하는 중으로 전쟁 명분을 만들고자 수많은 계략을 백악관에서 논의하고 있다. CIA에게 인민해방군의 네트워크를 해킹하여 아메리카 항공 701편을 격추하도록 자작극을 주문한다.
김일연 - 남한의 대통령. 한국인들의 혐중 감정을 이용해 정권을 잡는다. 미국의 충성스러운 개로써, 미국이 요청한 중국 적대 정책에 은밀하면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한다. 티베트 망명정부의 베이징 테러를 배후에서 조종했다.
미야자키 세츠코 - 일본의 총리. 김일연과 마찬가지로 혐중 감정을 이용해 집권. 중국이 수복한 센카쿠를 다시 되찾고자 수많은 자위관들을 전장으로 내몬다.
달라이 라마 15세 - 티베트 망명정부의 수장.
마오 리안 - 대만 총통으로, 미국과 중국의 전쟁을 사주하기 위해 국가안전국에 명령을 내려 존 F.케네디 국제공항에서 테러를 저지르게 한 뒤 중국이 한 것처럼 꾸민다.
김정은 - 북한의 독재자. 늙어서 노망이 든 상태이다. 일본은 100년의 원수이나 중국은 5000년의 원수라는 망언을 지껄이며 뜬금없이 중국을 적대한다.
마거릿 존슨 - 영국 총리로, 험악해지는 동북아시아에 관여하여 숟가락을 얹을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박상혁 - 혐중언론 조선일보의 기자.
주요 사건
제주도 대학살 - 제주 대지진으로 혼란스러운 제주도에, 한국 정부가 퍼뜨린 유언비어로 극우혐중 단체, 경찰 등이 선동하여 일으킨 중국인 학살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