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정보 | 이름 = 해성어 | 계통색 = 알타이 | 자기이름 = 海盛語 | IPA = [hesuonɡuɡʌ] | 그림 = | 그림 크기 = | 나라 = {{국기나라|해성국}} | 지역 = | 민족 = [[해성인]] | 어순 = SOVanPo | 인구 = 약 150만 명 | 순위 = | 문자 = [[한글]], [[한자]]를 혼용함. | 하위분류 = | 계통 = | 계통1 = | 계통2 = | 계통15 = | 계통 = [[중세 한국어]] | 초기 = | 공용나라 = {{국기나라|해성국}} | 표준 = {{국기나라|해성국}} 왕립언문원 | 방언 = | iso1 = lok | iso2 = lk | iso3 = lk | iso6 = | linguist = | 지도 =해성국 지도.png | 지도 설명 = 해성어를 주로 사용하는 지역. }} '''해성어'''({{llang|zh|海盛語}})는 [[해성제도]]와 [[해성국령 어비스군도]]를 비롯한 [[해성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지역에서 사용되는 언어로서 대한민국이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해성말"이라고 한다. 중세에만 해도 [[중세 한국어]]를 사용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독자적인 언어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내용== 한반도에서 유래된 언어로 한국어와 매우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계통 관계에 대해서는 한국어와 같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고립어로 구분된다. 정확히는 언어 유형학 관점에서는 교착어, 비교언어학 관점에서는 고립어이다. 학계에서는 해성어를 한국어족에 속한 일종의 지역어로서 구분하고 있으나, 한국에서는 자신의 어족이 하나 뿐인 고립어라고 주장한다. 물론, 한국어족은 해성어 외에 제주어도 있기에 한국어는 엄밀히 말하자면 고립어가 아닌 하나의 한국어 계파를 형성하고 있는 셈이다. 다만, 최근에 이르러 제주어와 해성어의 사용 용례가 점차 한반도 본토의 한국어(정확히는 한반도 남쪽의 대한민국이 사용하는 한국어)를 사용하는 계층이 증가함에 따라 사라져가고 있는 실정이다. 표준 국어 대사전에 따라 고대국어, 중세국어, 근대국어, 현대국어로 변천사를 구분하고 있다. ===고대국어=== ===중세국어=== ===근대국어=== ===현대국어=== ===표기 문자=== 현재 해성어를 표기할 때는 한글을 사용한다. 한자어를 표기하기 위하여 보조적인 한자를 사용하는 경우도 잦으며, 일부 외래어에는 로마자 표기가 정착되어 있기도 하다. 한국어와 같이 음절별 조립식 표기로 되어있기에 이에 익숙치 않은 외국인들은 언어를 배우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