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WARSAW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6월 21일 (일) 15:4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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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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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 84.61%
기호
사진
후보명
소속 정당
득표
득표율
1
권남국


12,393,405
48.6%
2
유송윤


3,201,305
21.1%
3
송지연

2,103,304
16.9%
당선자
권남국

217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는 217년 7월 치러져 대한민국의 제23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대통령 선거로 사전투표는 217년 6월 셋째주와 넷째주 총 두 차례, 본 투표는 7월 첫째주에 실시되었다. 이 날 당선된 권남국 후보의 제23대 대통령 임기는 선거 다음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해 당선 선포와 함께 개시되었다.

20대 대선에서 자유당유영호 후보가 당선되면서 이명재 대통령에 이어 보수 정권이 연장되었고, 21대 대선에서도 재선에 성공하면서 무려 8년동안 정권을 잡았다. 216년 여론조사에서 권남국 민주당 공동대표가 차기 후보 선호도에서 1위를 차지했고, 이후 권 대표가 출마하면서 사실상 차기 대선의 잠룡으로 부상한다. 자유당에서는 비유영호 성향의 유송윤 전 자유당 최고위원과 친유영호 성향의 박미하의 경선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유송윤 전 최고위원이 경선에 승리하였다. 미래전진당은 215년 9월 최연소 후보인 송지연 전 미래전진당 대표가 경선에 승리했고, 평화전진당은 215년 11월 정일구 전 민의원 의원이 경선에 승리하였으나 216년 1월 여론조사에서 정일구 후보가 1.3%인데 비해 송지연 후보는 11.9%로 큰 차이를 보여 결국 정일구 후보가 216년 2월 대선 불출마와 함께 송지연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열린진보당사회당은 대선 준비를 앞두고 진보 단일화를 통해 김장연 전 사회당 공동대표가 대선 출마를 선언했으며, 공화당에서는 조영춘 전 공화당 사무총장이 출마하였다. 하지만 이들 모두 권남국 대세론을 이기지 못했으며 김장연 후보는 10.3%에 불과한 반면 조영춘 후보는 아예 한자리 수 밖이었다. 결국 김장연 후보는 권남국 후보를 지지했으며 조영춘은 조기 불출마하였다.

한편 과거 자유당에서 정치 활동을 하다 무소속으로 탈당한 정영균이 대선에 출마하였으나 인기가 미미한데다가 정영균이 당시 정치인 시절 각종 막말 논란이 재조명되면서 불출마를 선언했고, 진보 무소속으로 출마한 심소혜 역시 과거 민주당을 비난했다는 이유로 우경화 논란이 일어 사퇴를 결정하였다.

이로서 이번 대통령 선거에선 권남국·유송윤·송지연 3자 구도가 되었으며 우리나라 선거 처음으로 무소속 후보가 없는 대통령 선거가 되었다. 출마자는 총 6명으로 확정되었으며, 사전투표에는 31.3%라는 가장 큰 투표율을 기록하여 시민들의 정치 참여가 점차 커졌다고 평가된다.

투표 결과 권남국 후보가 48.6% (12,393,405)를 기록하면서 21.1%를 기록한 유송윤 자유당 후보, 16.9%를 기록한 송지연 미래-평화 단일 후보를 누르고 제23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송영균 대한인민당-국민정당 단일 후보는 9.9%, 김종후 대한공산당 후보는 3.3%, 영천경 대한기독당 후보는 2.2%를 기록하였다. 10% 밖의 후보를 다 더하면 15.4%로 송지연 후보보다 1.5% 차이가 난다.

배경

유영호 대통령의 고령화와 정계 은퇴

유영호는 자유당 소속의 대한민국의 제21·22대 대통령으로 반이명재 세력에 속해있고 당 내 개혁을 추진해오던 정치인이었다. 이명재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과 각종 비리가 드러나면서 이명재 대통령을 비판하기 시작했고, 21대 대선에서 66.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되면서 대통령이 되었다.

하지만 임기 3년차 후반부터 급격한 노화가 시작되었고 지지율은 70%를 기점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나 그는 포기하지 않고 다음 대선에 출마하겠다는 결정을 내린다. 공직선거법상 대통령의 임기는 8년으로 4년의 임기가 지난 후 대통령이 한번 더 선거에 출마하는 4년 중임제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내린 결정이었다.

22대 대선에서 51.4%로 홍영길 민주당-시민민주당-정의당 진보연대 단일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하자 22대 대선은 부정선거 음모론과 유영호 퇴진 시위 등 말이 많았던 선거였다. 유영호 대통령은 전보다 온건성향, 중도화되면서 좌우에 치우치지 않는 중립을 택했다. 하지만 후에 밀려오는 좌우 분열은 막을 수가 없었다. 대선이 다가오자 유영호 대통령은 23대 대선을 217년 3월로 공고, 이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였다. 또 유 대통령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대통령 자리를 떠날 것이며 다음 세대가 이 자리를 물려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연설하면서 정계 은퇴를 선언하였다. 이후 고정이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아 대선 이후까지 임기를 채웠으나 제23대 대통령의 당선으로 취임함과 동시에 대통령 권한대행이 사표를 내면서 제23대 대통령 임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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