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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두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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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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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에 앞서, 필자가 러뽕이라는 사실을 감안하여 읽어주셨으면 좋겠음.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2/08/23/NASAXD227ZC57HDX3C6II3VH6M/

 

 

 

알렉산드르 두긴의 딸 '다리야 두기나'(30세)가 자동차 폭발 사고로 숨짐.

 

근데 이 자동차가 원래는 두긴과 두기나가 같이 탈 예정인 차였다는 점,

 

그리고 평이한 자동차 사고가 아닌 폭발물로 인해 자동차가 폭파되었다는 점을 미루어 보아

 

두긴을 표적으로 한 암살 시도로 봐도 무방함.

 

 

 

두긴과 러시아는 이 사건의 배후에 '나치 우크라이나 정권'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음.

 

현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 중이라는 점을 미루어 보았을 때에,

 

그리고 두긴이 '푸틴의 책사'로 불리울 정도로 러시아에서 영향력이 지대하다는 점을 미루어 보아,

 

현 우크라이나에 자행되는 러시아의 '피로서의 목욕'을 더욱이 강화시킬 여지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두긴은 자신의 딸을 신성화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음.

 

"우리는 오직 승리만을 원한다. 내 딸은 처녀의 생명을 제단에 놓았다. 그러니 부디 이겨다오!"

 

 

 

이번 행위가 만약 서방의 짓이라면, 테러리즘을 이유로 무고한 제3세계 국가들에게

 

'제국주의 전쟁'까지 벌이면서 극구 부인해온 그 방법론을 탁상공론적 지식인의 '실리'의 행태로 사용하고 말 뿐인,

 

그저 언행에만 그칠 서방의 모순적인 말로를 보여주는 명징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감히 생각하는 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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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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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이 없습니다.
댓글
1
  • 용용
    2022.08.24
    정말 일반적인 사람들과는 다른 사고방식이 아닌가 싶네.. 역사적으로도 이런 사람들이야 많았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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