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jwiki.kr/rhymix/index.php?mid=alt&document_srl=42792
1) <수은과 홍조>는 빠르면 이번 11월 이내에, 별 차질 없이 진행된다면 올해 내에 마무리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새로운 등장인물 한 명과 사진 몇 종, 줄거리가 올라오는 식의 가벼운 게재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가볍게 계획했던 세계관인지라 이 이상은 깊게 파지 않을 계획에 있습니다.
2) <수은과 홍조> 세계관의 연재가 끝나면 <라마-환상교차로 판타지 유니버스>와 <아마기 씨 부디 한 번 더 렌탈!>을 연재할 계획입니다. 시기상 내년 즈음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3) 몇몇 관심있는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마는 저스트보드에서의 활동은 잠시 쉬고 있는 와중입니다. 이곳 젓보에서의 활동은 차차 시작할 생각에 있습니다. 사견글은 되도록 게재하지 않을 계획이며, 읽었던 논문 요약이나 발췌 자료를 올릴 계획이긴 합니다만, 이전처럼의 정력적인 활동을 기대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마 젓보에서의 다분한 활동 또한 <라마-환상교차로 판타지 유니버스>의 시작과 발맞추어 내년 초에 이루어질 것으로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