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오늘의 뉴스] 민주·자유당 경선 시작... 차기 대선 후보는? / 김성준 "자유당과 합당하겠다" / 國·中 합당 선언, 제3지대 통합 정당 부상할까?

Profile
와르샤와

ryphchbtzym51.png

HBS 뉴스 8 | 5월(국제단위 기준 5월 2일) 오늘의 뉴스

ryphchbtzym51.png현재 시각 국제단위 기준인 2021년 5월 2일 오전 9시 경 민주당과 자유당은 이번 20대 대통령 선거의 후보를 결정지을 대통령 선거 경선이 시작되었습니다.

 

민주당은 이세훈 전 경인북도지사, 박현민 한경특별시장, 이지예 민의원 의원, 노세정 경인남도지사가 경선에 참여하였고, 자유당은 심은혜 혁신변화위원장과 정수민 당 총재가 경선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민주당 측은 당원 25만 명, 지지자 13만 명, ARS 투표자 8만 명, 그리고 일반 시민 4만 명으로 이루어진 선거인단을 꾸려 투표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고 자유당은 당원 30%, 온라인 투표 30%, 현장 여론조사 30%, ARS 투표 10%를 반영하여 투표를 진행한 후 최종 득표수를 합산하여 대선 후보를 결정하도록 했습니다.

 

이세훈 전 경인북도지사는 "발전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권남국 대통령 시기 이뤄지지 않았던 기본소득제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고 저소득층부터 자영업, 비정규직 노동자 등에 최대 50만 원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대선에 출사표를 던진 이지예 민의원 의원은 "젊고 강해진 여성 대통령"을 강조하여 남녀균형을 이룰 남녀행복정책을 핵심 공약으로, 노세정 경인남도지사는 미래지향적 마법 기술을 통한 매지컬시티 건설을 추진하고, 부동산 정책에 대해선 신종 투기를 막기 위한 부동산투기금지법과 과도한 규제를 막기 위한 규제완화대책을 핵심 공약으로, 박현민 한경특별시장은 유상급식을 실시했던 농촌 일대 지역 학교와 대학원 등에 대한 무상급식 정책, 어나더어스와 지구 간의 네트워크망 건설, 고위공직자에 대한 아파트 소유 금지 등이 담긴 혁신정책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심은혜 혁신변화위원장은 정부여당과 정부를 비판하는 동시에 "자유민주주의를 갈망하는 국민과의 소통"을 강조하여 국민과 소통하는 정책을 마련하기로 했고, 정수민 총재는 현 정부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대정부개혁이란 프로젝트를 핵심 공약으로 내걸기로 했습니다.

 

제3당인 연합전진당도 경선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정윤설 당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아직도 반대세력이 우리의 목소리를 막고 있고 얼마 전 있었던 한인 출신 동성애자가 오슬란에서 살해당했다는 것에 매우 유감스럽다"며 성소수자 보호와 인권 침해 방지에 나섰습니다. 정 당대표는 지난 3월 대선 출마를 통해 후보가 되면 대표직에서 사퇴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후 약 2주마다 의제별 정책을 공개하였고, 특히 성소수자 등의 약자 보호 정책에 신변 보호 제도를 도입하여 인간의 신체적 보호와 자유를 지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지난 대선 당시 평화전진당 대선 후보로 출마했다 단일화를 선언한 정일구 4차산업혁명·미래산업특별위원장도 대선 출마를 통해 지난 대선에서 우선적인 과제로 뽑은 안보·국방이 아닌 기술·산업을 우선 과제로 뽑았습니다. 정 위원장은 국제단위 기준 4월 30일 우리 행성이 아닌 지구에서는 온난화와 해수면 상승 등으로 인하여 지구인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지구에 이세계식 친환경, 미래 기술 산업 지대를 건설하겠다는 정책을 내놨습니다.

 

이번 대선을 두 달 앞두고 민주당과 자유당의 후보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일각에서는 이른바 이세훈, 정수민의 대망론이 변수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ryphchbtzym51.png

김성준 HBS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 당대표 겸 전 HBS 사장은 5월(국제단위 기준 5월 1일) 브리핑에서 "이번에도 대선에 참패한다면 자유당에 입당하겠다"며 자유당과의 합당을 시사했습니다.

 

또 김 대표는 대선 출마에 대해 "본인이 대통령 된다면 복지, 안보, 사회 그딴거 다 필요없다. 본인은 이딴 공영방송 없애려고 정치하는 것은 아니고 HBS가 왜 국민의 방송이 되질 못하고 반대 성향에 충성하는 편파 적폐 방송이 되었는지를 고발하러 출마한 것"이라고 말해 대선 출마 이유를 밝혔다.

 

한편 자유당에서는 정수민 총재의 보수통합론이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했고 개혁보수당과 태양당 합당을 추진하도록 했는데, 개혁보수당은 논평에서 "보수 통합에 공감하나 막말로 보수주의를 망치는 사람들부터 제거해야 한다"고 밝힌 상태이고 태양당은 현재까지 아무런 반응이 없어 통합이 이뤄지지 않아 불협화음이란 말까지 생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HBS당이 곧 자유당과 합당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자유당 측은 아직까지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이기에 좀 더 지켜봐야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ryphchbtzym51.png

국제단위 기준 지난 5월 1일 국민정당과 개혁중도당은 안지수 후보를 대통령 선거 후보로 정하되 국민정당의 지도부를 개혁중도당으로 이관하고 지도부 중 일부를 개혁중도당 지도부에 합류하라는 조건 하에 합당 협상을 성사시켰습니다. 당장 5월 초부터 국민정당은 합당 성사 후 통보를 통해 개혁중도당과 완전 흡수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정당의 대선 후보로 출마한 안지수 당대표는 합당 성사 이후 "대선이 2개월 남았지만 앞으로 개혁중도당 후보로 잘 부탁드린다"라며 감사함을 남겼고, 개혁중도당에 참여했던 정당들도 합당 성사에 축하 답사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현대민주당 시기 집권 세력이자 당권파였던 중도그룹(민형식계)가 현대당 출신 당권파(김현식계)의 행보에 반발하며 당 내 갈등이 일어났고, 앞으로 대선 전까지 당 내 갈등이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는다면 중도정당 및 단일쟁점정당의 연합체가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분석까지 나옵니다. 중도그룹의 수장 격인 민형식 대변인은 "중도정당을 표방하는 정당이 어찌 중도보수랑 통합할 수 있냐"며 당의 우경화를 우려했습니다. 반면 진보 성향의 미래와 혁신(현대당 좌파) 권영석 미래연구위원장은 "이번 결정으로 당이 우경화 되어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허나 이번 대선에 출마하려는 안지수는 원래 우파가 아닌 중도 중에 중도"라며 합당 결정에 대한 평가와 안지수 후보의 정치적 성향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오직 중도, 중도만을 고집하는 중도그룹은 과거 현대민주당 시절 때 우경화를 이끌었던 장본인들이라 지금도 저런 식으로 말한다"며 중도그룹을 비판했습니다.

 

최준영 당대표는 일단 당 내 분위기부터 가라앉고, 대선 준비에만 신경쓰자는 것인데, 중도그룹은 국민정당과의 합당을 즉각 중단하지 않으면 탈당하겠다는 목소리도 점점 커지고 있지만 중립을 표방하는 당권파와는 달리 미래와 혁신도 중도그룹을 비판하며 당 내 갈등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정과 진실의 가치, HBS 뉴스는 여러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010-○○○○-○○○○ #○○○○ hbsnews@hbs.co.kr

댓글
0
Profile

대체역사, 설정, 창작, 위키이용시 궁금한 점이나 팁 등 제이위키에 대한 광범위한 내용을 다룹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설정 이곳은 대체역사/설정/창작/위키 게시판입니다. (2) 21.09.20 19366
82 📰뉴스 [CBN 뉴스퀘어] 오늘 윤차민·주해은 인사청문회··· 여야 대격돌 21.05.07 641
81 📰뉴스 [TBC] 은명원, 인사청문회 보고서 여야 합의 채택 21.05.06 109
80 🔨설정 [설정] Sigma 6 : 어떤 밴드인가? 21.05.04 113
79 📰뉴스 [오늘의 뉴스] 民·自 대선 후보에 李-政... 대망론 통했나? / 경선이 끝나고... / 헌재, 대한새벽당 정당해산 결정 21.05.03 80
78 📰뉴스 [연합뉴스TV] 이영란-김은혜 언쟁… 이영란 청문보고서 채택 불발되나 (2) 21.05.02 122
📰뉴스 [오늘의 뉴스] 민주·자유당 경선 시작... 차기 대선 후보는? / 김성준 "자유당과 합당하겠다" / 國·中 합당 선언, 제3지대 통합 정당 부상할까? 21.05.02 77
76 📰뉴스 [천지일보] 97대 총선, 격전지를 가다 #001 - 인천 계양 을 21.04.29 206
75 📰뉴스 [TBC] 때아닌 불붙은 '변민석 청문회'… 결국 인사청문회 반나절 파행 21.04.26 125
74 일반 < JBSC > 제이위키 야구 소프트볼 총연맹 산하 리그를 만들어볼까 합니다. (1) 21.04.19 70
73 📰뉴스 [속보] 민의원 제97대 전반기 의장에 김상희 민의원 21.04.18 111
72 📰뉴스 [정치] 자유당, 새 로고 공개... "당 혁신 및 대선 승리 다짐" 21.04.17 117
71 📢알림 제이위키 내 투표 (1) 21.04.03 145
70 📰뉴스 [정치] 중도통합신당, 당명 '개혁중도당'으로 결정 21.04.02 79
69 📢알림 [와르샤와] 4월 1일 공지 (1) 21.04.01 95
68 📰뉴스 [정치] 현대당, 통합신당 창당 준비 가속화 / 林 "범여권 합류하겠다" 선언 / 통합신당 창당 이후 정계 구도는? 21.03.16 73
67 📰뉴스 [ SHK / 뉴스 ] 최고검찰청 차장검사, 긴급방한한 것으로 알려져. 21.03.06 60
66 일반 만약 전당대회가 올림픽이었으면? 2편 21.02.26 83
65 일반 만약 전당대회가 올림픽이었으면? (1) 21.02.23 88
64 📢알림 나무위키식 국가 정보 틀이 완성되었습니다 21.02.21 70
63 🔨설정 역대 대한민국 상원의원 선거 (2004 - 2019) (2) 21.02.18 88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