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jwiki.kr/wiki/index.php/%EC%97%B0%EC%8A%B5%EC%9E%A5_69110122115

이 tmi에서 얘기하는 설정. 난잡 및 음슴체주의

 

본인은 최근 본인 연습장에서 혼돈의 조선 설정을 짜고 있다.

뭐시기 나름대로 자료도 찾아보고ㅡ하면서 안하던 짓을 하고 있는 것

ㅡ뫄 최근엔 시험시간이라 이 설정 뿐만 아니라 그냥 설정을 잘 안짜고 있다만ㅡ

 

무튼 현재 본인의 세계관은 중세 단계에 멈춰있다.

그렇담 과연 이는 왜 일케 된걸까

 

때는...

모르겠다 그냥 좀 됬나

음 찾아보니 4월 10일부터 이랬네

무튼,

 

시작은 평범한 국뽕 설정을 짜고 싶었다.

일단은 지속적으로 범람하는 제윜의 국뽕 설정도 영향이겠지만

부여가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기도하다

ㅇㅇ 그냥 부여 보고 찠다ㅡ문논 설정을 보고 짰다는건 아니다ㅡ

 

아무튼 국뽕설정을 짜기로 결심함 ㅇㅇ

그래서 함 구상을 해봄

근데 생각해보면 평범한 전주이씨의 조선 > 대한제국 루트는

뭔가 평범하고 심심했단 말이지 (이건 부여 영향이긴 한거 같다)

그리고 개항기를 분기점으로 하는건 내 실력이 부족할거 같았음

 

대한제국을 성공적으로 근대화시키는 것보다 시츄에이션이 일본인게 더 쉽지 않을까?

그랬다

그래 그게 진정한 시작이었다.

 

일본의 근대화에 대해서는 뭐 제윜 챗방도 있고 저어기 공산 아재 블로그 보던 것도 있고 원래부터 알고? 있던 것도 있고 해서

한국을 일본으로 만들기로 결정했다

(뭔가 뉘양스가 이상하다. 근데 넘어가자)

 

자 한국을 일본처럼 만들자!

틀은 잡혔다

가장 중요한건 '막부'와 '다이묘'라 생각했다

한반도에도 막부를 만들어야겠지

 

그럼 언제 막부를 만들고 왕을 바지 사장으로 앉혀야 될까?

뭐 이건 그냥 어찌저찌 고려 말로 함

 

회군한 이성계를 죽이고ㅡ 고려에 내전을 일으키고ㅡ

어찌저찌해서 결국 지금 짜고 있는 조선이 짜여짐

 

자 그럼 제목에서의 의문을 해결해보자면

이성계를 없애자는것까지는 좋았으나,

고려 내전 설정을 꽤나 상세하게 짜버린 탓이라 할 수 있을거 같음.

 

뭐 일단 이 뻘글의 주제에서 얘기할건 다 얘기한거 같고,

지금 어찌저찌 1500년대 가까이 가고 있는데

이 상태라면 과연 언제 근대에 들어설까 싶음

그리고 근대화는 뭘로 어케하고 그 이후는 어떤 사건을 거치는게 좋을지 고민임

 

뭐 문화적?으로는 조선이 아닌만큼 한글이 없었으니 이건 어떻게 할까임

 

근데 새벽에 구주 전쟁 썼는데,

이거 가지고 네덜란드 그거는 쓸수 있을거 같

그리고 그거 가지고 뭐 한글의 역할을 라틴 문자가 한다든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