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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위키 비공식 단체 다이노이아 해산 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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𝕷𝐢𝐠𝐢𝐨𝐧𝐢

 

 

 

 

 

 

 

 

 

 

 

 

 

 

저스트위키 비공식 단체 다이노이아 해산 선언문

 

반갑습니다 저스트 위키의 회원 여러분, 비공식 단체 다이노이아입니다. 저희 다이노이아는 그동안 저스트 위키의 (이하 제이위키)의 비공식 단체로서 2021817일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활동을 이어 나갔습니다.

 

지금에 이르기까지 294, 짧은 시간은 아닌 거 같습니다. 저희 다이노이아는 자랑스러운 것은 모르겠어도, 적어도 회원 여러분에게 상호 간 교통의 장에 있어서 충분히 제 역할을 해왔다고 우리 의장단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초대 의장부터 지금의 의장에 이르기까지 저희 다이노이아는 공식적으로 아고라 의장으로서 회원 여러분이 자유롭게 가입하시고, 또 자유롭게 발언하며 여러분이 회원 사이의 설정과 협업을 더욱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처음 설립되었습니다. 과거 있었던 위키 문법을 어려워하는 이들을 돕기 위해 있었던 젠트리를 계승하여 세워졌고, 이후 릉라도연구원을 합병하여 지금에 이울었습니다.

 

현재의 다이노이아, 처음과 많이 달라졌어도 결코 부끄러운 창작역사를 쓰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에야 밝히지만 저희 다이노이아의 이름은 διάνοια”, 고대 그리스어로 도덕적 이해, 지식, 깨달음, 통찰력 등을 말하는 단어에서 시작하였습니다. 회원 간의 교통을 더욱 발전시켜서 지식을 공유하고 머리를 맞대어 더욱 훌륭한 설정으로 나아가기 위한 길을 닦고자 설립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단어의 다른 뜻인 본성, 충동, 충격이라는 뜻과 같이 내부적인 정쟁과 같은 여러 일을 거치며 어려움이 함께해왔습니다.

 

그렇게 지금에 왔습니다. 그래서 다이노이아 294일 잘 해온것인가? 라고 물어보신다면, 저는 여러분께 염치를 불고하고 잘 해왔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희가 역사의 뒤안길로 가는 사건이기도 하고, 여러 회원 여러분께 혼란을 가중시키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말씀드리자면,

 

금일 기준 작일과 금일에 걸쳐 있었던 이번 일련의 사태가 비록 제이위키에 새로운 국면을 만들었지만 제이위키의 표어인 현명한 자라면 찾아낸 이야기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써낼 것이다. (A wise man will make more stories than he finds.)”와 같이, 현명한 운영진과 회원 여러분들은 더욱 바르고 또 기존보다 나은 길을 가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다이노이아, 제가 말한 것과는 달리 여러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습니다. 경애하는 제이위키의 봉사자이시자 운영진이신 모니터링께 한 꾸중을 듣기도 하였고, 회원간 불화도 적잖아 있었습니다. 이는 저희가 추구했던 회원 간의 손쉬운 교통이라는 목적으로 인한 반작용이었고 충분히 저희고 감안해야 할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294일의 여정 끝인 오늘이 왔습니다. 긴 모험이었고 여러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추억을 뒤로하고 모두가 도덕적 이해와 지식을 추구하고, 서로서로 알고 깨달음을 알아나가는 과정은 단체 다이노이아가 오늘로써 끝날지라도 여러분 각각의 마음속에 다이노이아가 살아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경애하고 존경해온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다이노이아의 해산을 선포합니다.

 

2022년 6월 6일

 

11대 의장 사용자:Valdemaro Ligioni

12대 부의장 사용자:코로롱

12대 부의장 사용자:Communist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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