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들이 취업 전선 뛰어든 걸 보니 저만 빼고 한참 앞서가는 것 같아서
하루에 몇 시간이고 책상 앞에 앉아서 공부 중인데 그래도 뒤쳐지는 거 아닌가 하는 불안함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또 공부 공부 공부 중인데, 복학도 안 했는데 벌써부터 이러면 어쩌나 싶고..
왜 친구들이 전역 후에 복학 버프가 있다고 했는지 알 것도 같고..
다른게 눈에 잘 안 들어와서 좋아하던 게임도 1시간 하고 꺼버리고..
여러모로 계속 심란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걱정을 갖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