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 조선민주당 우세
초록색: 자유국민당 우세
대한조선국 제18대 총리 선거는 대한조선국의 제24대 내각총리대신을 선출하기 위해 실시된 대한조선국의 총리 선거이다. 선거 결과 조선민주당 홍준석 후보가 당선되었다. 재외선거는 소흥 18(2023)년 2월 23일~2월 28일, 사전투표는 소흥 18년 3월 4일과 3월 5일, 본 투표는 소흥 18년 3월 9일 각각 실시되었다.
제18대 총선에는 모두 14명이 입후보 하였으며, 이후 2명은 중도 사퇴하였다. 주요 후보로는 홍준석(조선민주당), 이우명(자유국민당), 심현정(바른당), 안철민(새시대당) 등의 후보가 출마하였다.
3월 4일과 3월 5일 양일간 실시된 사전 투표 투표율은 전국 기준 56.93%로 집계되었다. 이에 대하여 선거관리위원회는 처음 사전 투표가 도입된 소흥 9(2014)년 지방 선거 이후, 역대 최고치라고 밝혔다. 사전 투표와 더불어 3월 9일의 본 투표를 합친 최종 투표율은 전국 기준 89.1%를 기록하였다.
홍준석 후보가 76.24%를 득표, 이우명(득표율 21.83%) 후보를 앞서며 내각총리대신에 당선되었다.
홍준석 총리대신은 5월 10일 취임식에서 국민 통합과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 활성화, 강력한 대중(對中) 견제를 내세웠다.
이후 첫 일정으로 이화궁 석조전에서 성상 폐하를 알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