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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roUni 세계사] 독일 시점에서의 제2차 세계대전의 모스크바 조약과 연합국의 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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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창작하고 있는 모든 인물, 사건, 개념은 "Excel Stuido Network Technology"의 전략 게임 프로젝트인 "Staccato Project"의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실제 게임으로 퍼블리싱될 것을 고려해 인물 명칭이나 기업, 브랜드는 역사의 변곡점을 통해 오리지널 요소로 치환했습니다.

게시물에 삽입된 대부분의 인물 참고사진과 사진자료는 "이런 느낌이면 좋겠다" 싶은 자료들로 업로드 했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

 

letsgo.png.jpg

오늘 저스트보드를 확인해보니, 어제 올린 게시물이 불타고 있는 걸 목격했습니다ㄷㄷ

첫 게시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생각에 정말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저스트보드에 입문한 김에, 기왕이면 앞으로 꾸준히 활동해 여러분에게 저의 이야기를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번 게시물을 시작으로 AtroUni 세계관이 현실 역사에서 달라지는 시점인 "1949년 2월 2일, 모스크바 조약"을 시작으로

"Staccato Project" 에피소드의 시발점인 현재 2058년 까지의 국제 정세를 에센스만 추출해 요약본으로 서술하겠습니다!

 

이번 게시물은 이 대장정의 제1보로 독일의 시점에서 "1949년 2월 2일, 모스크바 조약"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1949년 2월 2일, 모스크바 조약과 연합국의 패전


 

1947년 6월 22일, "독일국""바르바로사 공세작전"과 이의 보조 작전인 "브레멘스테판 기동작전"이 개시되며

국방군의 육, 해, 공군은 전방면으로 일제히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의 주요 도시를 향해 진군을 시작했습니다.

 

국방군의 포위 전술과 뒤이은 무장친위대와 예비대의 섬멸 합동작전은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소련군의 병력을 섬멸해 나갔으며,

6월 24일, 이틀만에 독일의 선봉대는 벨라루스 민스크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했습니다.

 

독일군이 득세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는 당시 "하인리히 힘러"를 제치고 친위대의 제5대 지도자로 임명된 "요아힘 안델란케"의 공적이 있었습니다.

개전 초 1941년 6월 22일로 계획된 "바르바로사 공세작전"은 당시 "요아힘 안델란케"의 반발로 보류되었는데,

그는 전쟁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친위대를 전술에 포함하고자 하는 인물이었습니다.

 

참모회의에 참여한 그는 "하인츠 구데리안""기동전"에 돌파점이 너무 많고 소련군의 인해전술로 독일의 기갑사단은 순식간에

소련의 기갑사단에게 둘러싸일 것이리라 비판했습니다.

Pasted image 20230514171642.png.jpg

요아힘 안델란케를 설정하며 참고된 사진입니다.

 

그는 구데리안과 그의 전 상관인 "귄터 폰 클루게"를 섭외해 함께 두 달 간 이에 대해 연구했고 이후,

점령지 확보 후 신속하게 보급망을 재정비, 잔당 구속, 군정기관 설치 등의 후속처리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예비대가 도착하는 시점에 맞춰

재빨리 다음 지역으로 이동하는 "전역 기동전술"을 완성했고, "아돌프 히틀러"로 부터 실전에 투입해도 좋다는 확인까지 받은 것 입니다.

 

"전역 기동전술"를 주력으로 폴란드, 리투아니아, 루마니아, 핀란드 전선에서 선전한 독일 국방군은,

루마니아와, 불가리아, 헝가리에도 무관을 급파해 새로운 전술을 인지시켰습니다.

 

1947년 8월 초까지 레닌그라드를 완전히 통제하는데에 성공한 독일군은 브리튼 전선에서 승전한 "대아일랜드국", "스코틀랜드국"의 의용부대인 "켈트 대대"

발트 함대의 해군 기지를 분쇄하고, 발트 해를 완전히 확보했습니다. 4월 30일"켈트 대대"는 무장친위대의 의용부대로 편입되어 "카리알란 국가판무관부"

초기 치안 임무를 진행했습니다.

 

1947년 3월, "안드레이 블라소프""러시아 해방군""보르쿠타 러시아 해방군", "러시아 수도 해방군", "러시아 백색혁명전선"과 국방군 중부집단군,

루마니아 의용군은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의 수도인 모스크바에 입성하는데에 성공했고, 크렘린의 기둥에 국방군 국기를 걸어올리며, 시민들을 향해

이곳은 이제 모스코비엔으로 불릴 것이며, "모스코비엔 국가판무관부"의 국민이 된 것을 환영한다고 소리쳤습니다.

 

1949년 1월 29일, 소련군의 최후의 방어선인 카잔이 돌파되고 아르스크로 피신한 소련 지도부를 향해

점점 다가오는 추축연합군을 맞이해야하는 소련의 최고지도자, "이오시프 스탈린"은 이제 결정을 내려야 했습니다.

 

1949년 1월 30일, 모스크바에서 시베리아를 건너 블라디보스톡으로 연결된 유선통신망을 아르스크에서 낚아챈 소련 최후의 지도부는,

연락이 닿는 모든 지역에 "항복 선언문"을 떨리는 목소리로 낭송했습니다.

 

1949년 2월 2일"모스코비엔 국가판무관부"의 수도인 모스코비엔에서 연합국의 전지도부와 "대독일국"의 평화협정이 맺어졌습니다.

 

1939년 9월 1일 부터 시작된 오랜 비극은 새로운 질서의 탄생을 공표하며 막을 내렸습니다.

 

 


처음으로 양식을 정해서 규칙적으로 서술해보려니, 꼬와진 부분도 많고 뜬금없게 갑자기 스킵된 부분도 많은 글이지만, 창작하시는 여러분이 읽어보시고,

좋은 영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다음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꽤 오래전에 제작한 맵입니다, 현재 스토리에서 이미 많이 변경된 부분과 일부 고증 실수를 포함하고 있으나, 지리 이해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첨부해 봅니다.)

유신 제2차세계대전 이후 맵.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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