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제작자가 지가 만든 설정을 헷갈려한다.
-분명 한컴에 저장해놓고 거기만 있는 역사와 문화 등등 십만바이트 분량의 내용이 있으나 매우 아쉽게도 제작자는 이것을 기억하지 못한다. 연재 3개월 해놓고 누구는 일주일만에 완성한 역사를 더 짧은 분량으로도 겨우 완성한게 이런 이유.
2.이 사람, 노란우산 이후로 첫번째 단독연재다.
-단독연재를 할줄 모른다. 남이 하던거를 따라가던때와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연재를 하다 보니 이정도 하면, 누가 알아서 더 쓰겠지~와 같은 습관이 아직 몸에 베여있다.
3.애초에 제작자가 의지가 없다.
-일부러 널널하게 살려고 하다보니 학원빼면 딱히 빡빡한 일정이 없음에도 또다시 아쉽게 널널인지 뭔지를 핑계로 연재를 안한다. 이건 그냥 제작자, 본인 잘못이다.
4.완벽하게 하려고 한다.
-나중에 고쳐도 될것을 굳이 완벽하게 짜가지고 다시 1번으로 되돌아간다. 악습이 반복되니까 더 느려진다.
5.이거 쓸 시간에 하라고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