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정당들의 대선후보 선출이 마무리되면서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됐다.
민주국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유승민은 6선 의원, 현직 총통이다. 한국개발연구원 출신으로 민국당 주석을 맡은 적 있다. 자유민주연합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낙연은 4선 의원이자 전직 자민련, 민자당 주석이다. 새누리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심상정은 4선 의원이자 전직 새누리당 원내주석이다. 18회 대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해 3위로 낙선했다. 전진하는 대한민국 대선 후보로 선출된 홍준표는 검사 출신으로, 6선 의원이자 전진당 주석이다. 민중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박노자는 재선 의원으로, 러시아 출신 귀화자다. 미래대안행동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정희는 판사, 변호사 출신으로 초선 의원이다.
이외에도 국가사회주의대한노동자당의 이들룬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제19회 총통 선거는 올해 5월 30일에 치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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