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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단보수당 설정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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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배ㅣKdd

신오국의 정치항목이나 민족항목을 보면 선단보수당이라는 정당이 나온다. 오늘은 이 선단보수당의 설정에 대하여 이야기 하려고 한다. 기껏해봐야 게임속 눈내리고 레지기가스 잡는거 빼면 아무것도 없는 선단의 보수당 쯤 될것같은 정당이 어떻게 당당히 연립정부에 들어왔는지, 그 설정을 이야기 해보겠다.

1.선단지역은 굉장히 보수적이다.

신오의 사회항목을 보면 신오국이 열린사회라 서술되어있는것을 볼수있다. 하지만 선단의 한정하면 반대다. 선단은 설정상 신자테모 내각에게 가장 많은 수혜를 입은 정당이다. 왜냐면 신자테모가 온신족이긴 하나 선단 출신이기 때문이겠다. 이로 인해 선단은 친신자테모 성향, 즉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우익으로 기울었고, 이는 곧 선단의 보수화를 의미했다. 그런데 그렇다고 왜 선단보수당이 수혜를 입는가? 이에 대해 이제 설명할것이다.

2.신자테모 이후의 중앙정부의 선단지역 차별.

신자테모의 암살 이후 신오재건회는 지역 기반을 잃고 선단지역으로 쫓겨난다. 그런데 가마히 보니 세에기켄 후미카 이후 총리들이 정부 선단을 은근히 따돌리는 모습을 보였던것이다. 이때를 놓치지 않았던 표면상의 분당, 실질적으로 당명변경에 가깝게 선단보수당을 창당하여 선단족 신 번영시대를 외쳤다. 여전히 선단보수당이라는 이름이여도 극우였지만, 사실상 낙후된 도시 취급받던 선단인들에겐 가뭄에 비와 같았다. 또한 이주 선단으로 이주한 온산인들도 이에 동의하며 선단보수당을 뽑은것이 있다.

3.중도화와 표 결집력

점점 선단에서 지지를 받게되자 극우파가 점점 나가리되고 우파 내지 중도파가 당권을 잡기 시작한다. 또한 축복과 같은 대도시로 이주한 선단인들도 선단보수당의 선단챙기기에 감동하고 선단보수당을 뽑기 시작한다. 이렇게 선단은 점점 대깨보가 되어가면서 선단보수당의 연립정부 참여를 도왔고, 이주인들의 비례표는 선단지역에서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포장되며 연립정부 참여시의 매력성을 높여주게 되었다. 그렇게 선단보수당은 사회-공화 정부와 민권당 누구도 과반을 차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캐스팅보트를 쥐며 연립정부에 참여하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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