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치프군에게 있어서, 마요르앵은 심각한 수준의 전략적 요충지였다.
키르수스군은 몇개나 되는 군단의 패잔부대가 몰려있는 마요르앵 점령이 차후 전쟁에 있어서 향방을 쥘 수 있음을 알았고,
그란치프 또한 마요르앵 사수가 역전의 활시휘를 당길 가장 좋은 기회라는 점을 알고 있었다.
양측의 이해관계가 일치하는 시점에서, 키르수스군과 그란치프군은 준비된 병력을 투입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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