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라이즈 세계관은 미국에 퍼진 가상의 좀비 바이러스 "그린플루"가 퍼진 세계관입니다.
미 당국은 혼란에 빠진 휴스턴에서 PMC "블랙 유닛"의 분대인 "BEAR"을 투입시킵니다.
하지만 바이러스는 겉잡을 수 없이 빠르게 퍼지고, 결국 그들은 도시에 갇히게 됩니다.
끝도 없이 달려드는 좀비들과 약탈자로 변한 시민들, 정체를 알 수 없는 군인들까지
선라이즈는 "BEAR" 분대의 생존기를 다루는 이야기입니다.
또한 단순히 군인들의 시야만 다루는 게 목표는 아니고
이야기의 전후 관계가 되는 설정들을 이야기로 만들 생각이구요.
"게리모드"라는 게임과 결합시켜서 일종의 스튜디오로서
기능하도록 목표를 잡고 있습니다.
비록 작고 귀여운 세계관이지만
혹여나 관심가져 주신다면 더 최선을 다해서 창작해보겠습니다.
판타지를 넘어서 좀비(?)까지 정복하는 모시깽이 기여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