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 제국(Empire of Eden, האימפריה של עֵדֶן), (이스라엘 공화국, 1924년 3월 9일 ~ , 에덴 제국,1947년 1월 12일)

1900년대 초반, 유럽에서 반유대주의적 정서가 퍼지자, 큰 회의감을 느낀 유대인들 사이에서 거대 자본을 가진 유대인들을 중심으로 시온주의가 확산한다. 그리고 때마침 1922년, 오스만 제국이 멸망하고 각기 다른 아랍국가들로 독립하고 있었다. 유대인들은 나폴레옹 시대부터 중동·아랍지역에 영향력을 넓히던 프랑스에 로비를 했으며, 1924년, 당시 아랍인들이 살던 팔레스타인 지역에 프랑스 보호국인 '이스라엘 공화국'(1924년 3월 9일 ~ 1947년 1월 12일)이 건국된다.

하지만 당시 프랑스의 지배방식에 불만을 가진 유대인들이 2차세계대전으로 프랑스가 혼란스러운 틈을 타, 프랑스와의 해방 전쟁을 일으켰다. 당시 이스라엘에 있던 프랑스 통치 세력을 모두 강제 추방하여 프랑스의 지배에서 벗어나게 됐다. 하지만 당시 이스라엘이 내전에 휩싸인 틈을 노리고, 요르단, 시리아 등 주변 아랍국가들이 이스라엘을 침공하면서 제1차 중동 전쟁이 발발한다. 히지만 수입산 무기로 무장한 이스라엘 군대는1년 2개월만에 이들 영토를 합병했다. 당시 총리던 이츠하크 히스기야(יצחק  חזקיהו)는 유대인의 낙원(...)을 주장하며 국호를 '에덴 제국'으로 변경했다. 이츠하크는 스스로를 주의 대리인을 자처하며, 국교를 유대교로 하고 상징적인 의미로 황제로 하나님(야훼, אלוהים)을 추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