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공방을 소개합니다!

월간공방은 「에른스트 아무튼 공방」의 일부로서

세계관에 관련된 게시글들을 저스트보드에 업로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비록 소규모 활동이지만 저스트보드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월간공방 예정

월간공방에서는 다음과 같은 계획이 있습니다.

1. 세계관 프로젝트 팀 인터뷰

월간공방이 만들어진 가장 큰 계기입니다!

현재까지 <철통같은 믿음으로> <프론트 포커스> <서풍>의 인터뷰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순차적으로 간단한 인터뷰를 통해서 이 세계관들이 어떤 개성을 가졌는지 조명할 예정입니다.

처음에는 녹음 인터뷰를 계획했지만 아무래도 큰 부담이 있는 만큼 현재는 단순 텍스트로 진행됩니다.

2. 창작관 논의

이 카테고리는 비정기적으로 연재될 계획이고 월간공방을 한다고 자신있게 말하긴 했으나

조금 퀄리티가 낮은 제가 "창작에 관한 다양한 포인트"들을 집어서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이미 저스트보드에 3편에서 4편 정도에 게시글을 미리 올린 상태라, 해당 게시글들도 끼워팔기로

업로드될 수도 있습니다.

3. 재미있는 혹은 묻혀있는 틀 소개해주기

이 파트가 사실 "공방"에 가장 어울리는 카테고리인데, 꽤 재밌고 유익한 틀인데

소개가 잘 되지 않았거나, 저스트보드 특성상 어딘가에 묻혀있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 틀들을 소개하는 작업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건 아예 "위키 문서"를 소개하는 항목이 될 수도 있겠네요.

4. 창작자 칼럼

특정 창작자에게 "세계관 창작"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500자 이내로 혹은 그보다 더 길게

칼럼을 강제로 떠맡기는(?) 계획입니다. 친목 우려 및 익명성을 위해서 누가 썼는지는 공개하지 않습니다.

이건 정말로 순전히 계획이어서, 만약 공방이 성실하게 이뤄진다고 할 때 진행될 것입니다.

이렇듯 월간공방은 아무거나 대충.. 진행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