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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

시험을 일주일도 채 남겨두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복귀 기간이 다가와

제 세계관 관련 공지 하나 드립니다.

 

1. 헤르메스

 

장기간 휴식기동안 헤르메스의 방향성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비록 고대-중세 역사의 퍼즐을 거의 맞춰가며 성공적으로 연재되고 있던 헤르메스 세계관이지만, 제 딴에는 고민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문화" 입니다.

 

문화는 헤르메스에서 주로 다루는 역사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지만, 이를 '창작' 하는 것은 난이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하물며 마법 같은 판타지적인 문물이면 모를까, 현실 세계의 여러 문화들과 비슷하지만, 겹치면 안 되는 헤르메스에서의 문화를 창작하는 건 난이도 문제가 아니라 세계관상의 역사를 전개하는 데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문화 설정을 아무리 열심히 만든다 하더라도, 결국 헤르메스의 최종적인 방향성은 사실 문화보다는 역사가 아닐까, 그리고 독자분들이 헤르메스를 찾아주시는 것도 문화가 아닌 역사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일단은 헤르메스의 역사가 모두 정리될 때까지, 문화 설정은 '최대한' 배제할 예정입니다. 추후에 역사에 맞춰서, 추가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2. 즈바이란트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즈바이란트는 제 첫 세계관으로써, 작년인 2022년 12월 3일 연재를 공식적으로 종료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헤르메스에 올인하고, 완전한 '연재 종료 세계관'으로 만들기 위해 즈바이란트의 문서들에 그 어떠한 기여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 흔하디 흔한 펼접 애니메이션까지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즈바이란트의 문서들을 하나하나 둘러보면서, 분명히 아쉬운 점도 있었고, 더 추가해야할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복귀 이후 즈바이란트 세계관의 연재를 다시 개시하여, 부족한 부분들을 채우는 개정 작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저의 세계관은 이제 헤르메스-즈바이란트, 양강 체제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3. 기타

 

단편집은 아마 계속 연기될 거 같습니다. 아이디어도 잘 안 떠오르고, 나만의 KBO리그도 흥미를 좀 많이 잃은 상태입니다.

 

반도는 우선 무기한 연기됩니다. 아마 올해는 물론이고 내년 초중반까지는 헤르메스-즈바이란트의 양강 구도 상태가 계속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2023년 7월 3일, 복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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