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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세계관 근황 및 주요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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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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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중일전쟁·태평양전쟁 X. 유엔 상임이사국의 지위에 있으며 독일 패전 이후 미국의 아시아 방면 파트너로써 소련 견제중. 일본 외 12개국이 가입한 '공영권(가칭)' 수장. 정치 설정 미비함.


북양정부 : 수도는 베이징. 1950년대 국민정부와의 중국 전쟁(가칭) 이후 장강 경계로 분단. 부패한 권위주의 독재국가. 현재 대총통은 시진핑. 일본과 미국에 안보를 상당히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만주에 대한 영유권 주장은 사실상 포기한 지 오래이지만 시진핑 총통 집권기 들어 불온한 움직임이 보이는 중.


국민정부 : 국민당 좌파가 장악함. 수도는 광저우, 1950년대 중국 전쟁 이후 일본의 중재(사실상 협박)으로 장강을 경계로 북양정부와 휴전. 현실의 문화대혁명과 대약진운동 비슷한 것을 겪으며 경제가 붕괴하기도 했으나 21세기 들어 대대적인 개혁으로 북양정부의 생활수준을 추월함. 현재 주석은 후춘화.


신강성 : 국민정부에 협력하던 성스차이가 소련의 도움을 받아 수립한 정권. 명목상 국민정부의 영토이지만 월경지인 만큼 사실상 성정부의 자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소련 영향력이 상당히 강함. 덕분에 20세기 중후반 남중국에서 벌어진 일련의 삽질들의 영향을 일체 받지 않을 수 있었고, 90년대 소련의 자유화 물결에 휩쓸려 본토의 2배에 달하는 1인당 GDP를 유지 중.


베트남 공화국 : 응오딘지엠이 일본의 비호 아래 생존했으며, 이어진 베트남 전쟁은 무승부로 종전. 전후 '메콩강의 기적'을 이뤄내며 빠른 속도로 성장, 동남아 국가 최초로 선진국 반열에 진입함.


상해국제구역 : 연합국은 종전 이후 상하이의 열강 조계지들을 중국에 반환하기로 잠정 합의했지만, 직후 국민당이 중국 전쟁을 일으켜 예상 외로 선전하며 반환이 보류됨. 국부군이 상하이 바로 앞까지 진군하자 미·일·영·프 4개국을 위시한 다국적 연합군이 상하이의 나머지 지역을 점령, 장강을 경계로 휴전이 성사되자 당시 국제적으로 '중국의 정통 정부' 였던 북양정부가 상하이 국경지대의 통제권을 잃게 됨에 따라 연합군은 상하이의 반환 계획을 폐기하고 국제연합의 신탁통치령인 '상해국제구역'을 설치함. 신탁통치가 종료되는 시점은 중국에 완전히 통일된 단일정부가 수립되는 때이고, 현재 상해국제구역은 7개 열강국가와 북양정부가 이사국으로, 국민정부가 참관국으로 참여하는 국제이사회가 통치중. 현재 행정장관은 일본 출신의 이토 세키에쓰(伊東錫悦). 경제적으로 매우 발전되어 남북중국은 물론 상황이 상대적으로 좋은 신강성의 1인당 GDP도 매우 큰 격차로 상회하는 중이며, 이 때문에 반환을 반대하고 주권국가로써의 독립을 주장하는 내부 여론도 상당함.


이란 제국 : 현실의 팔라비 이란. 형식적인 민주주의 아래 사실상의 군주독재정으로써 기능하고 있으며, 나고르노카라바흐 문제를 두고 아제르바이잔을 지원하는 오스만 제국과 충돌을 빚는 중.


오스만 제국 : 1차대전 참전 X, 유엔 상임이사국 중 하나. 전간기 케말이 정권을 잡고 빠르게 산업화에 성공. 인민당(현실의 공화인민당)의 일당우위정당제가 이어지는 중. 포지션은 중립.


주권국가연맹 : 유엔 상임이사국. 현실 고르바초프의 주권국가연맹 구상이 모티브. 신연방 수립에 비협조적이었던 캅카스 4국과 발트 3국, 벨라루스 및 우크라이나는 독립함.


핀란드 : 1940년 겨울 전쟁 직전 소련의 최후통첩을 받아들인 핀란드.(저도 설정 짜면서 찾아봤는데 왜 거부했는지 모를 정도로 관대한 요구였더라고요..)


불가리아 차르국 : 2차 발칸전 및 양차대전 참전 X. 억지같지만 제가 불가리아뽕이라 어쩔 수 없습니다...


루마니아 왕국 : 민주화 이후 왕정복고.


헝가리 왕국 : 2차대전 말기 유고슬라비아에서 북진한 연합군과 소련군이 분할점령, 영세중립국(현실 오스트리아 포지션)의 형태로 독립함. 직후 국민투표로 합스부르크 왕정이 복고됨.


이탈리아 : 런던 밀약이 파기되지 않아 달마티아를 획득함. 무솔리니 정권 X. 초반엔 연합국의 일원으로 참전했지만 프랑스의 광탈을 보고 기겁하여 독일과 별도의 평화조약을 체결. 전후 리비아를 유지함.


유고슬라비아 왕국 : 2차대전 참전 X. 설정 미비


폴란드,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발트 3국 : 1차대전기 폴란드가 소비에트-폴란드 전쟁에서 대승을 거머쥠에 따라 드네프르강을 경계로 우크라이나 인민공화국과 벨라루스 인민공화국이 독립을 쟁취했지만, 모두가 알고 있듯이 독소 불가침조약 이후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는 소련에게, 폴란드는 독일에게 분할됨. 동구권 붕괴 및 소련 재편 과정에서 폴란드는 민주화, 발트 3국과 우크라이나(반쪽짜리였지만), 벨라루스는 독립을 쟁취함. 6개국은 현재 '인터마리움'이라는 군사·외교적 협력기구를 결성하고 소련에 대항하는 중.


프랑스 : 상임이사국. 2차대전 이후 알제리를 유지했지만, 인도차이나에선 영향력을 미국과 일본에 인계하고 물러나야 했음. 유럽 연합을 결성하고 명실상부한 유럽의 주도국으로써 군림하는 중. 벨기에의 붕괴 이후 왈롱과 룩셈부르크를 합병함.


영국 : 상임이사국. 1차대전기 아일랜드 독립전쟁에서 북아일랜드를 놓아주었음. 전후 포클랜드 전쟁에서 패전하여 포클랜드 제도와 사우스조지아 사우스샌드위치 제도를 아르헨티나에 할양하며 대처 총리가 퇴진했고, 프랑스 드골 대통령의 고집으로 유럽 연합 가입도 거부되어 큰 위기를 겪어야 했음.


스페인 공화국 : 스페인 내전에서 공화파 승리. 설정 미비함.


구 독일 6개국 : 1947년 드레스덴과 함부르크에 핵무기가 투하되고 항복한 독일. 라인 연방과 뷔르템베르크 공화국은 사실상 프랑스의 위성국이며, 하노버 왕국은 영국 왕실을 모시는 영연방 왕국임. 설정 미비.


서인도제도 연합 : 구 영국령 카리브 제도를 묵어놓은 연방국가. 영연방 왕국임.


남아프리카 연방, 로디지아-니아살랜드 연방 : 백인 독재정권 없었음. 영연방 왕국.


그 외 주요 변경점 : 덴마크는 슐레스비히홀슈타인을 합병했으며, 네덜란드 또한 독일 일부지역을 합병함.

인도 분단 X.

몽골은 공산화되지 않았음.

서사하라는 완전한 독립국임.

아라비아 반도에서는 라쉬드 가문이 권력을 장악함.

중동에서 이집트 왕국이 건재함.

그리스의 왕정은 폐지되지 않았음.

체코슬로바키아 해체 X.

포르투갈은 왕정국가임.

영국, 이탈리아령 소말릴란드는 별개의 국가로 독립함.

에티오피아의 제정은 폐지되지 않았음.

두 번의 아프가니스탄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음.(왕정 유지)

태국은 1940년 프랑스로부터 얻어낸 라오스와 캄보디아 일부 지역을 유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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