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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라] 제18회 총통 선거, 선거운동 과열... 여야 설전 오가 (202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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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1968

유승낙연.png.jpg

[https://jwiki.kr/wiki/index.php/%EC%A0%9C18%ED%9A%8C_%EB%8C%80%ED%95%9C%EB%AF%BC%EA%B5%AD_%EC%B4%9D%ED%86%B5_%EC%84%A0%EA%B1%B0 대한민국 제18회 총통 선거]

 

오는 5월 있을 제18회 총통 선거가 두달 앞으로 다가옴으로서 여당 민주국민당과 제1야당 자유민주연합의 선거 운동이 과열되는 분위기이다.

 

민주국민당의 유승민 총통 후보는 오늘 12시 서울수도시 영등포구 유세에서 "코로나19를 진압한 방역 전문가, 믿고 맡길 수 있는 경제 전문가 유승민을 다시 한번 총통으로 뽑아달라" 라며 자신의 재선을 지지자들에게 호소하였다. 이날 합동 유세에 참여한 문재인 전 국무총리는 "국민을 지킬 수 있는 안전하고 합리적인 중도 보수 후보가 대한민국을 이끌어가야한다" 며 "이승만 총통님, 김영삼 총통님이 만드신 민주국민당에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발언하였다.

 

이날의 영등포구 유세에는 김경수 의원, 김동연 전 국무총리 등도 참여하였다. 한편 권영진 의원 등은 경상도 유세에 나섰으며, 권성동 의원은 자신의 기반인 강원도 유세에 집중하고 있다. 전진하는 대한민국 소속의 홍준표 의원은 이날 경상도 유세에서 "친러 좌파들의 선거 수법에 속지 말고 우리 중도우파를 지지해달라"라고 외쳤다.

 

최근들어 지지율이 무섭게 상승하여 재선에 도전하는 유승민 후보를 위협하는 자유민주연합 이낙연 후보는 자신의 정치적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전라도 지역을 찾았다. 그는 전주 유세에서 "LH 비리 사건은 알고도 한것이다. 국토부 장관으로 변창흠을 임명한게 누구인가?" 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낙연 후보에게 밀려 아쉽게 자민련의 대선 후보가 되지 못한 윤석열 전 검찰 총장 역시 "이런 엉터리 독재 정권은 처음 본다. 온 국민이 연합해 저 부패 비리 파쇼 정권을 끝장내버려야한다"라고 외쳤다. 전반적으로 자민련은 최근 들어 부동산 값 폭등과 LH 직원 땅 투기 사건 등으로 지지율이 크게 떨어진 여당을 비판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얼마 전 자민련 이낙연 후보 지지를 선언하면서 자당 후보를 사퇴시킨 새누리당도 자민련의 합동 유세에 참여했다. 이준석 새누리당 대변인은 "걸음거리가 늦은 아이들도 포기하지 말아야한다. 우리 이낙연 후보라면 여성, 성소수자, 능력이 부족한 사람, 돈이 없는 사람들도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을것"이라면서 자신의 진보적 정치 소신을 드러냈다. 마찬가지로 자민련을 지지하고 있는 중국계 민족주의 정당 새천년민주당의 장고려 주석은 "소수자를 대표할 수 있는 정당, 99% 뿐만 아니라 1%도 마찬가지로 중요시하는 후보를 선택해주시기 바란다"고 발언했다.

 

이날 발표된 여론조사 공정의 결과, 양자 대결에서 유승민 후보는 42.7%를 얻은 반면, 이낙연 후보는 50.3%를 얻어 여유있게 유승민을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같은 날 발표된 KSOI의 조사에서는 유승민 47.3%, 이낙연 45.0%로 도리어 유승민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이낙연을 앞섰다. 여론조사마다 두 후보간의 격차가 매우 적어 엎치락 뒤치락하는 모습을 보이며 선거는 혼전으로 접어들고 있다.

 

한편 군소 정당의 후보인 통일민주당의 이경희 후보는 "여당도, 야당도 답이 없다. 부동산 폭등의 민주국민당, 성폭력의 자민련을 택할 바에는 민족 통일과 세계 통일을 외치는 제3지대 이경희 후보를 뽑아달라"라고 호소했다. 최근 들어 지지율의 상승을 보이고 있는 한국 나치당의 강반수 후보와 동북공산당의 안호자 후보는 합동 유세에 나섰으며, 한국공산당의 김정은 후보는 유일한 사회주의 성향 후보이자 가장 합리적인 정치인인 자신을 총통으로 선출해야함을 강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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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아일보 선치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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