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승 서울시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광화문광장의 이승만 동상을 훼손한 시민단체 회원 13인을 기물파손죄로 고소했다."라며 "서울시의 재산을 손괴한 죗값을 치르게 할 것."라면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시민단체 '붉은장미시민행동' 회원들은 광화문 광장 이승만 동상에 페인트를 투척하였다.
광화문 광장의 이승만 총통 동상은 1980년, 김영삼 정부가 이승만 총통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광복 35주년을 맞아 건립하였다.
https://jwiki.kr/wiki/index.php/%EC%9A%B0%EB%82%A8%EB%8C%80%EB%A1%9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