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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성격 유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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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복원

MBTI 성격 유형 정리


외향형 (Extravert)과 내향형 (Introvert),

감각형 (Sensing)과 직관형 (Intuition),

사고형 (Thinking)과 감정형 (Feeling),

판단형 (Judging)과 인식형 (Perceiving),

확신형 (assertive)과 격변형 (turbulent).


MBTI 성격유형 이론은 5가지 구별법을 토대로 20가지의 성격유형을 보여줍니다.


외향형(E)과 내향형(I)은 세상을 바라보는 틀의 흡수력의 영역입니다.

'나'라는 관리자를 중점으로 세상은 외부에서 다양한 메세지를 전달하기도 하고 내면에서 다양한 메세지를 전달하기도 합니다.


외향형에 가까울수록, 내부적인 요인보다 외부적인 요인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외향형 에너지 비율이 높을 수록 대인관계나 사회관련 이슈를 다룰 때 심리적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내향형에 가까울수록, 외부적인 요인보다 내부적인 요인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내향형 에너지 비율이 높을 수록, 집중되는 대상이 나 자신으로 향하게 되고, 나 자신으로 향한 방향에서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외향형과 내향형 구별은 영혼이 생애에 쌓은 경험과 생각, 느낌에 따라 각자의 세상의 메세지를 받아들이는 방식의 효용성을 대표하는 방법입니다.



감각형(S)과 직관형(N)은 영혼의 여정의 방향이 물질 세계에 집중되어 있는지 비물질 세계에 집중되어 있는지 분별하는 척도입니다.


감각형에 가까울수록 지구에 깔린 물질 세계를 있는 그대로 즐기는 것에 흥미를 느낍니다.

감각형 비율이 높을 수록, 물질적인 대상을 통해 얻은 행복한 경험, 생각, 감정 비율이 높습니다.


직관형에 가까울수록 우주에 펼쳐진 정신 세계를 즐기는 것에 흥미를 느낍니다.

직관형 비율이 높을 수록, 지식, 지혜, 정신, 정서를 통해 얻은 행복한 경험 비율이 높습니다.


물질세계에 집중한 사람들은 돈, 사회 이슈, 대인 관계, 쇼핑, 건물, 음식 등에서 삶의 질을 찾습니다.

정신세계에 집중한 사람들은 지식, 지혜, 감정, 감각, 명상, 송과체 활성화, 영적 능력 등에서 삶의 질을 찾습니다.



사고형(T)과 감정형(F)은 영혼이 바라보는 세상의 틀의 우선 사항을 나타냅니다.

사람에게 부여된 영은 창조자의 영인 1단계 영, 이성의 영인 2단계 영, 감성의 영인 3단계 영으로 나뉩니다.

1단계 영은 우주의 계약서로, 하위 자아와 상위 자아, 그리고 본연 자아를 포함한 나를 의미합니다.

2단계 영은 이성의 영으로, 지식과 지혜의 민감도를 담당합니다.

3단계 영은 감성의 영으로, 정서와 정신의 민감도를 담당합니다. 성령의 자리라고도 불립니다.


1단계 영은 우주의 계약서에 따른 우주의 권리를 얼마나 많이 누렸는지에 따라 민감도가 달라집니다. 우주에는 카르마 법칙, 다르마 법칙, 양심의 법칙이 존재합니다.


양심의 법칙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 나타내는 지침표입니다.

양심적인 것은 무엇을 앎과 모름의 조화가 이루어졌음을 의미하고,

양심을 잃었다라는 표현은 아는 것을 모르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고형과 감정형의 비율은 대부분 선천적으로 정해지며, 후천적으로 어떤 경험을 하고자 하느냐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사고형과 감정형은 뇌와 심장 중 어떤 부위를 더 우선순위로 두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뇌는 신경체제의 중심을 의미하며, 심장은 심혈관체제에 중심을 의미합니다.

심장은 동기, 양심, 욕망, 긍정과 부정 세기(박동), 열정, 생명력, 자존감, 자신감, 혼신 등을 담당합니다.


뇌는 호기, 욕구와 욕심, 이성과 감성, 지혜와 지능, 정서와 정신, 몸의 신경 송수신의 역할을 담당합니다.



판단형(J)과 인식형(P)은 삶의 여정 속에서 내려놓음과 붙잡음의 비율을 나타냅니다.


판단형에 가까울 수록, 붙잡고 있는 제약, 규칙, 시간 등을 중요하게 다룹니다.


인식형에 가까울 수록, 내려놓는 여유, 자유 등을 중요하게 다룹니다.



확신형 (assertive)과 격변형 (turbulent)은 메신저와 관리자 중 어느 것에 높은 비율을 매기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확신형에 가까울 수록 자기 자신으로부터 나온 정보를 우선시합니다.


격변형에 가까울 수록 외부 세계로부터 나온 정보를 우선시합니다.


확신형은 내면의 목소리인 직관, 본능, 충동, 욕망, 욕구, 믿음을 우선시합니다.


격변형은 외부의 목소리인 타인, 동물이나 어떤 대상, 분위기, 변화를 우선시합니다.




삶은 양심의 법칙, 카르마 법칙, 다르마 법칙의 따라 문제 해결을 위한 적합한 비율을 요구합니다.


MBTI는 언제든 자신의 성격 비율 조정 가능하도록 잠재력을 발휘해 놓기 위한 도구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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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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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ㅇㅇ
    ㅇㅇ
    내댓글
    2022.01.17
    잘 보았습니다. 추
  • 설화
    2022.02.24
    MBTI 성격 유형 자체는 E/I, N/S, F/T, P/J 총 4개 지표가 있고, T/A 지표는 16Personalities에서 Big5 기반으로 만들면서 신경성 요인이 추가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쩌다 보니 T/A까지 퍼지게 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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