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울 때 함께해주는 남자보다
힘들 때 함께해주는 남자가 좋다.
완벽한 남자보다
사랑 앞에서는 약간 바보스러운 남자가 좋다.
이것저것 가리면서 식사 매너를 깔끔히 지키는 남자보다는
가끔은 흘리면서 먹어도 맛있게 먹는 남자가 좋다.
눈치보며 이성을 만나는 남자보다
자신있게 말하고 떳떳히 만나는 남자가 좋다.
고정관념으로 사는 남자보다
유연한 사고를 가진 남자가 좋다.
누가봐도 멋진 남자보다
내 눈에만 멋진 남자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