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인상깊네요.

충격적인 전개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만화가 중학교 시절부터 본 <진격의 거인>이었는데

체인소맨의 전개때문에 오래된 마음이 흔들릴 정도네요. 그만큼 공격적인 내용임.

다만 작가 특유의 스타일이 휘몰아치는 느낌이어서 후반부가 걱정되기도 하구요.

만화책/애니메이션 좋으니까 짧게만 보더라도 충분히 몰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강추입니다. 100점 만점에 98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