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정: 4점이 아니고 4.5점)
4원소라는 서로 다른 원소를 주제로 했기 때문에
원소의 관계성이나 디테일을 충실하게 나타냈으며,
전반적으로 무리수가 거의 없는 기승전결 스토리라
이번에 본 영화 중에선 가장 훌륭했다.
흥미로운 점은 폭죽을 터뜨리거나 큰절을 하는 등
아시아 이민자들을 표현한 요소.
이게 한국에서 왜 먹혔는지 알겠다.
다만 이 작품의 수준이 뛰어날 뿐 그 이상까지는 아니라는데
개인적으로 앰버와 웨이드의 서사가 괜찮았기에
크게 문제 될 건 없다.
결론: 이 영화 재밌습니다.
(그리고 팝콘+택시비 포함해서 20000원 정도가 날라갔다...)
https://jwiki.kr/rhymix/index.php?mid=free&document_srl=5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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