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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民·自 대선 후보에 李-政... 대망론 통했나? / 경선이 끝나고... / 헌재, 대한새벽당 정당해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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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르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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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S 뉴스 8 | 5월(국제단위 기준 5월 4일) 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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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국제단위시 기준 5월 2일) 치러진 민주당과 자유당의 대통령 선거 경선이 종료되고 국제단위시 기준 5월 3일 민주당의 대선 후보에 이세훈 전 경인북도지사를, 자유당의 대선 후보에 정수민 현 당 총재가 선출되었습니다.

 

민주당의 경선 결과 이 전 지사는 56.7%, 박현민 한경특별시장은 24%, 이지예 민의원 의원은 12.3%, 노세정 경인남도지사는 7.1%로 나타났고 당원 25만 명, 지지자 13만 명, ARS 투표 8만 명, 일반 시민 4만 명으로 구성된 50만 명의 선거인단 중 47만 2천 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그 중 이 전 지사가 26만 표를 얻어 당선되었습니다.

 

이 전 지사는 "본인은 그동안 정부가 보여준 성과를 칭찬하지만 과오는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라며 정부의 평가를 시작으로 "번영을 이뤄낼 대통령 후보로써 모든 시민들이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습니다.

 

자유당의 경선 결과 정 총재는 53.3%, 심은혜 혁신변화위원장은 46.7%로 나타났고 당원 30%, 현장 여론조사 30%, 온라인 투표 30%, ARS 10%를 반영한 총 87만 5천 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그 중 46만 6천 표를 얻은 정 총재가 당선되었습니다.

 

정 총재는 당선 소감에 대해 "자유당의 이미지 쇄신, 새로운 정체성을 강조하여 누구나 국민의 사랑을 받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는 동시에 "현 정부의 불신으로 인해 갈망하는 국민들의 소통, 공정하고 혁신적인 대한민국 2.0 시대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 총재는 "앞으로 자유당의 총재는 전당대회 전에 부총재가 맡아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총재직에서 사퇴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경선에서는 이른바 "이세훈 대망론"과 "정수민 대망론"이 예상대로 변수로 작용해 여론조사 내에서 범여권과 범야권 지지층 내에서 각각 큰 지지를 받는 두 후보의 당선으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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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정당의 대통령 후보를 결정 지을 경선이 끝이 났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이세훈 전 경인북도지사가 대선 후보로 확정이 되었고, 자유당에서는 정수민 총재가 대선 후보로 확정되었죠. 한편 경선이 끝나고 난 후 패배한 후보자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참으로 아쉬운 결과였다. 다음 선거 때도 경선에 출마했더라면..."

- 박현민 한경특별시장

박현민 한경특별시장은 "참으로 아쉬운 결과"라며 겅선 결과의 패배를 받아들였습니다. 218년 치러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이세훈 당시 성당구시장의 최측근인 김성태 전 성당구홍보실장을 더블스코어로 누르고, 스스로 한경시장의 자리까지 올랐는데 경선에 패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뼈아픈 심정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박 시장은 기자회견이 끝나고 "다음 선거 때도 경선에 출마했더라면 6년은 더 하고 물러났을 건데"라며 다음에 있을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출마를 암시하는 말을 했는데, 과연 진짜 다음 지방선거에 출마할 지 관심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경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하지만..."

- 노세정 경인남도지사

노세정 경인남도지사는 "이번 경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패배를 인정했죠. 그런데 기자회견 도중 충격적인 발언으로 인해 기자들은 물론이고 당 내 분위기도 그 충격이 가시질 않았습니다. 

 

문제의 발언은 "그동안 경인남도지사를 하게 된지 약 9년이 넘었다. 본인도 이제 나이가 들었고 점점 정치에 회의감을 느껴서 이제 그만 정계를 은퇴할 생각이다"인데, 알고보니 지난 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당선된 이후 약 9년이 지났는데 정계 은퇴를 고려하겠다는 심정입니다.

 

만약 정계 은퇴와 함께 도지사직을 사퇴한다면, 도지사의 업무는 부도지사가 권한대행을 맡게 되는데, 이미 이 전 지사가 경인북도지사에서 사퇴한 이후 그 자리에는 최형민 부도지사가 현재 권한대행을 맡고 있습니다. 노 지사는 구일민주당 시절이던 192년 정계에 입문해 200년 의원직에서 사퇴할 때까지 민의원 의원직을 맡다가, 한 번의 지방선거 도전 끝에 212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인북도지사에 당선된 이후 이 전 지사와 함께 파격적인 활동을 펼치기도 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또 그는 권남국 대통령의 임기 초반 전반기 외교특사로 임명되기도 했습니다.

"다음 민선 땐 전진당 입당 혹은 신당 창당 고려해볼 것"

- 이지예 의원

이지예 민의원 의원은 어떨까요, 이 의원은 "생애 처음 참여해보는 대통령 선거였고, 조금만 더 가면 대통령이 될 수 있었다"며 역시 이번 경선 결과의 패배를 인정했지만, "다음 민의원 선거 땐 연합전진당에서의 입당을 할지, 아니면 민주당을 탈당하고 신당을 창당할지 고려해볼 것"이라며 앞으로의 행보를 밝혔습니다.

 

사실 이 의원은 과거 민주당 내 청년조직에서 몸을 담았다가 24대 민선에서 처음 민의원에 입성한 이후 여성과 복지에 관한 정치적 활동을 계속해왔는데요, 또 이 의원은 래디컬 페미니즘에 부정적이고 성 자유주의, 자유주의적 페미니즘을 지지하며 한 쪽에만 몰려 젠더의 자리를 독식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또 최근에는 권 대통령과의 부적절한 관계에 대한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는데 당시 이 의원을 비판하는 자유당 소속 의원들에 대해 태도 문제를 중점적으로 저격하며 '자유당 저격수'라는 별명이 붙었는데요, 과연 그녀의 행보는 어떻게 될 지 주목해야겠네요.

"경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

- 심은혜 혁신변화위원장

심은혜 혁신변화위원장은 경선 패배의 충격이 컸던지, 결국 기자회견에서 "경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며 혁변위원장에서 사퇴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심 위원장은 26대 민선이 끝난 220년 11월부터 혁변위원장을 맡아왔는데, 심 위원장은 당 내 개혁과 혁신을 해야 한다고 말해 정수민 총재와 함께 차츰 당을 어느 정도 쇄신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220년 12월 이후 정 총재와 대통령 선거의 경쟁 상대가 되었는데, 정 총재와 함께 처음 참여해보는 경선이다보니 생각보다 많이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경선에서 참패한 후 돌연 혁변위원장에서 사퇴함에 따라 다음 혁변위원장은 누가 될지 주목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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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들어온 소식입니다. 국제단위시 기준 5월 1일 비공개로 열린 헌법재판소의 최종 재판에서 대한새벽당이 재판관과 헌법재판소장의 만장일치를 통해 해산이 결정되었습니다.

 

헌법재판소 측은 "대한새벽당의 극단적인 정치적 활동 등에 대해선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되기에 적합하며, 8건의 테러 미수에 관해서도 국가의 헌정 질서를 위협하는 행위로 확인되었고 소속 정치인들의 태도와 발언 역시 민주적 기본질서 침해와 표현의 자유 악용을 우려할 정도로 수위가 높다"고 판단해 재판관 7인과 헌법재판소장의 만장일치로 해산이 인용되었습니다.

 

해산 인용 이후 강지훈 당대표, 이하영 부대표, 성민주 사무총장 등은 국제단위시 기준 5월 3일 지위가 박탈되었고, 6월부터는 안보수사정보국이 이들에 대한 테러 미수 및 가짜뉴스 유포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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