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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대진표 완성한 20대 대선... 李 vs 政 승자는? / 보수 3당 회동... 보수통합 파란불? / 달라지는 정계... 10당 체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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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르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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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S 뉴스 8 | 5월(국제단위 기준 5월 11일) 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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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단위시 기준 지난 5월 9일 연합전진당의 후보자 경선이 종료됨과 동시에 20대 대선 과정에서 선출된 후보 결과, 민주당의 이세훈 후보, 자유당의 정수민 후보, 연합전진당의 정윤설 후보, 열린진보당의 정성숙 후보, 개혁보수당의 유승훈 후보, 개혁중도당의 안지수 후보가 모두 최종 후보로 확정되었습니다.

 

이세훈 후보는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번영과 미래를 위해 승리하겠다"며 승리의 입지를 다졌고, 정수민 후보는 "무능한 정권으로부터 바른 정치, 공정한 국가, 정의로운 국민의 자존심을 보여주겠다"며 정권 교체와 국민 소통을 강조하였습니다. 정윤설 후보는 "이세계 미래혁명을 위해 혁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정성숙 후보는 "본인이 대통령이 되어서 제대로 된 사법, 정치, 권력의 개혁을 이뤄내겠다"며 국가 개혁을 강조하는가 하면, 유승훈 후보는 "항상 따뜻하고 바른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온전한 태도로 대선 출마에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고, 안지수 후보는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라고 반응했습니다.

 

군소 후보들도 기자회견에 참여했습니다. HBS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 김성준 후보는 "꼭 대통령이 되어서 개헌을 통해 HBS를 해체시켜야 하며, 악덕 사장을 심판하고 수신료를 국민복지에 환수시킬 것이다"라며 본인의 한경방송공사 단계적 해체 방안을 마련하기도 했고, 대한민주당의 조성현 총수는 "순수한 민주 정신으로 깨어있는 민주시민의 중심이 되겠다", 일민신당 길민식 우영재단 회장은 "우영사상의 헌법 정신과 조국의 개발정신, 법치주의와 자유민주주의에 근거한 건국정신을 가치로 하여 자유멸공 법치국가를 이뤄내겠다"며 앞으로의 국정운영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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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경선이 끝난 자유당은 국제단위시 기준 4월 29일 개혁보수당, 태양당과 보수통합과 대선 승리를 위한 3자 회동을 열고 보수통합과 야권 단일화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자유당 지도부와 정세광 의원, 정수민 후보 겸 총재가 참여한 상태에서 정 후보는 보수당, 태양당과의 3당 합당을 추진하기 위해선 야권 단일화부터 이뤄져야 한다며 유승훈 보수당 후보와의 단일화를 강조했습니다. 또 보수당이 과거 자유당의 우경화에 반발해 창당하였지만 그동안 정 의원을 포함한 개혁보수 노선의 소속 정치인들과의 회동을 가졌는데 이번엔 당 지도부가 우파 성향의 태양당과의 회동에 참여했습니다. 태양당도 보수 통합을 위해 합류해야 한다는 조건으로 자유당과의 합당을 권유했습니다. 보수당은 야권 단일화와 막말 정치인 처벌, 전당대회 조건을 포함한 합당안에 찬성했지만, 태양당은 막말 정치인 처벌을 두고 내부 갈등이 벌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태양당의 모 관계자는 "비당권파는 찬성을 외치지만 당권파는 거물, 신인 정치인들의 입지가 줄어들 것을 우려해 반대하고 있다"라는 입장인데 한현철 태양당 당대표도 자유당의 합당 조건에 비판하고 있어 태양당도 자칫 분당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당장 자유당은 이번 회동 결과에 따라서 대형 논란을 빚은 소속 정치인들에 대해, 약 1년 간 멈춰버렸던 윤리위원회의 제동이 다시 걸릴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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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이 끝나면 정계는 어떻게 바뀔까요? 지난 해 26대 민의원이 시작된 이후 당 내 통합 등의 정계 개편이 조금씩 진행되면서 26대 민선 이후 원내 13당이었던 체제가 원내 10당으로 줄어들었죠.

 

지난해 4월에 치러진 26대 민선에서 선거연합인 희망의 미래연합으로 선전에는 성공했던 미래전진당과 평화전진당은 지난해 9월 합당에 성공하여 연합전진당이란 이름으로 신설합당을 선언했습니다. 12월에는 현대당의 김현식 원내대표의 당선으로 제3지대 통합을 위해 통합정당 구상을 시작한 결과 지난 4월 개혁중도당이 창당하면서 제3지대 통합 정당의 부활을 마련했습니다. 지난 5월에는 안지수 당대표 겸 대선 후보가 출마한 국민정당을 흡수합당시키며 안 후보를 개혁중도당의 공식 대선 후보로 이어받게 됩니다.

 

그런데 이번 대선을 앞두고 야권 통합론이 정계 개편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자유당은 국제단위시 기준 4월 29일 개혁보수당, 태양당과의 3자 회동에서 보수 통합론 카드를 꺼내며 정수민 총재 겸 대선 후보가 주장하는 보수 통합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김성준 HBS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 대선 후보도 자유당과의 합류를 시사했는데요, 하지만 태양당은 자유당의 합당 기준안을 놓고 내부 갈등이 벌어진 상태라, 탈당 사태가 일어나면 무소속 의원들과 함께 이미 합당안에 찬성한 개혁보수당과 통합할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자유당은 '자유당+개혁보수당+태양당 탈당파+무소속+HBS당'의 흡수합당이냐 아니면 '자유당+개혁보수당+태양당'의 기존안이냐에 대해 고심이 깊어지고 있어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정당 중 유일한 공산주의 정당인 대한공산당도 대선 후보를 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민중공화투쟁당과 사회혁명당이 전당원투표에서 공산당과 합당하겠다는 결과가 나와 좌파 정계개편도 주목해야 할 사안입니다. 여기에 지난 3월 대민노총 소속의 급진 노선 조합원들과 사회운동가 김혁 등이 주축이 된 변혁정치회의가 출범한 지 약 2개월 만에 신당 창당을 목표로 하겠다며 변혁당(가칭)의 창당준비위원회 설립을 준비하고 있고, 사회당에서는 좌파 계열 파벌인 급진행동의 소속 당원들이 줄줄이 탈당하면서 독자 활동을 할 가능성도 생기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이지예 민의원 의원이 국제단위시 기준 5월 7일 기자회견에서 신당을 창당하겠다는 입장이 나오자 그동안 민주당이 성 자유주의와 페미니즘을 지향하던 이미지에 적잖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의원은 "그동안 정든 민주당을 떠나며 청년들과 젊은 여성들의 목소리를 함께 듣고자 한다"고 밝혔으면서 "앞으로 자신보다 더 젊은 인재로 민주당을 이끌어주길 바란다"라는 발언을 통해 청년민주연합의 지도부 교체 등을 요구하며 기자회견을 마쳤고 5월 중 이 의원을 시작으로 여성행동과 청년민주연합 소속 정치인들이 민주당에 탈당계를 제출하여 신당 창당 작업을 할 계획입니다.

 

심지어 최근 천궁교의 교주이자 197년 공화통일당 소속으로 대선에 출마했다가 최하위로 낙선한 허창경 씨도 '국민배당주의 44조'를 발표하며 배당금혁명당 창당준비위원회 설립을 준비하고 있어 약 24년 만에 정계 복귀와 함께 대선 후보로 출마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환단고기 및 증산도 성향의 한나라당, 국민주의 성향의 가자코리아, 한민족통일당의 유력 단일 후보인 김예백 전 스파르타코리아 회장이 대선 출마를 시사한 가운데 합당설까지 스멀스멀 올라오는 등 216년 민주당계, 진보정당의 통합 정계개편 이후 약 5년 만에 또 다른 정계개편의 징후가 나타날지, 그리고 대선 이후 양 의회의 정당 구도는 어떻게 달라질지 주목해야 할 사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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