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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주 듣는 노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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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1968

https://www.youtube.com/watch?v=prcJg7ZzXh4

윙스 - Live and Let Die

발매 : 1972년

작곡 : 폴 매카트니

장르 : 심포닉 락

말이 필요 없는 전설 비틀즈의 멤버로 유명한 폴 매카트니가 1972년 007:죽느냐 사느냐의 주제가로 작곡한 곡이다. 007 영화도 흥행했지만 폴 매카트니도 상당히 유명한 음악가였던 만큼 곡도 엄청 히트쳐서 빌보드 핫 100의 2위에 올랐다. 미국 LA 출신의 헤비 메탈 밴드 건즈 앤 로지스가 커버한 버전도 유명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aQUlA8Hcv4s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 - Mr. Blue Sky

발매 : 1977년

작곡 : 제프 린

장르 : 프로그레시브 락, 프로그레시브 팝

현악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클래식 음악과 락 음악의 조화를 이뤄냈다는 평을 듣는 영국의 락밴드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의 대표곡이자 그들의 최대 히트곡. 싱글이 총 600만장이나 팔려서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싱글중 하나의 반열에 올라있다. 한국에서도 유명한 노래다. 잼민 유튜브 영상의 오프닝 곡으로 종종 사용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NNMR5MCpYGU

피터 가브리엘 - Solsbury Hill

발매 : 1977년

작곡 : 피터 가브리엘

장르 : 프로그레시브 팝, 아트 락

영국의 전설적인 프로그레시브 락밴드 제네시스의 리더 피터 가브리엘은 1970년대 후반 멤버와의 갈등, 예술성과 상업성 사이에서의 고민 등으로 인해 결국 제네시스를 탈퇴했고 개인적으로 방황하게 되었다. 그러한 마음을 다잡고 음악가로서 제2의 삶을 살려고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쓴 곡이 바로 이 곡이다. 꾸밈 없이 표현해낸 솔직한 자전적인 가사가 무척 아름답다.

 

https://www.youtube.com/watch?v=aGnhF0_rA90

색슨 - Strong Arm of the Law

발매 : 1980년

작곡 : 비트 바이포드, 폴 퀸, 그레이엄 올리버, 스티브 도슨, 피트 길

장르 : 헤비 메탈

헤비 메탈이라는 장르를 개척했다고 평가받는 영국 요크셔 출신의 메탈 밴드 색슨의 대표 곡이다. 펑크 락의 영향력을 받아 기존의 락 음악에 비해 더욱 빠르고 역동적이며, 날카로운 기타 소리가 특징이 되는 곡이다. 그야말로 헤비 메탈의 원형이 되는 곡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블루스 음악의 색체를 쫙 빼고 이것 저것 추가하지 않은, 매우 담백한 원조 브리티시 헤비 메탈의 냄세가 구수하게 올라온다.

 

https://www.youtube.com/watch?v=i5pUOVC50Y8

저니 - Open Arms

발매 : 1981년

작곡 : 스티브 페리, 조나단 케인

장르 : 소프트 락, 어덜트 오리엔티드 락

미국의 하드 락 밴드 저니의 곡이다. 저니는 정통 아메리칸 하드 락을 추구한 밴드지만 이 곡에서는 발라드의 영향력을 받아들여 서정적이고, 느린 리듬 및 가사를 추구하였다. 발라드적인 곡 분위기 덕에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았다. 상업적으로도 성공해서 빌보드 핫 100의 2위(1980년대 빌보드 2위는 현재의 빌보드 5주 연속 1위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까지 올랐다.

 

https://www.youtube.com/watch?v=FTQbiNvZqaY

토토 - Africa

발매 : 1982년

작곡 : 데이브 페이치, 제프 포카로

장르 : 팝 락, 어덜트 오리엔티드 락, 월드 뮤직

전세계적으로 900만장이 넘게 팔리고,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상까지 탄 Toto IV의 리드 싱글이다. 빌보드 1위에 오른 토토의 최대 히트작이기도 하다. 이 곡의 작곡가들은 밤 늦게 TV 다큐멘터리를 보다가 아프리카의 대기근을 알게되어 아프리카에 비가 왔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곡을 썼다고 한다. 넬슨 만델라의 장례식에서도 나올정도로 유명해서 사실상 아프리카의 준 국가다.

 

https://www.youtube.com/watch?v=dmFzT_BtVLk

잉베이 맘스틴 - Black Star

발매 : 1984년

작곡 : 잉베이 맘스틴

장르 : 네오 클래시컬 메탈

스웨덴 출신의 헤비 메탈 기타리스트 잉베이 맘스틴의 대표곡. 헤비 메탈 아티스트이지만 기본적으로 바흐와 파가니니의 광팬이었던 클덕후 잉베이의 음악 취향이 잘 드러나는 곡으로, 클래식 음악과 헤비 메탈이 시너지를 내며 아름다운 곡을 만들어낸다. 이 곡에서 그야말로 엄청난 속도로 기타를 연주하는 잉베이는 당시 미국과 영국, 북유럽의 기타리스트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urNFQw8VIvA

데프 레파드 - Armageddon It

발매 : 1988년

작곡 : 조 엘리엇, 필 콜렌, 릭 새비지, 스티브 클락, 로버트 존 머트 랭

장르 : 팝 메탈

이 곡이 수록된 음반 Hysteria는 빌보드 5주 1위, 총 판매량 2,900만장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중 하나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앨범의 대표곡이기도 한 이 곡은 헤비 메탈로 출발했지만 교통 사고로 인해 한 팔을 잃은 드러머를 배려해 느릿느릿하고 서정적인 팝 음악의 영향력을 받아들인 데프 레파드의 음악성을 상징하는 명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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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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