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알렉산드르 두긴 근황

Profile
감동란

Twin.Turbo.full.3494949.png.jpg

 

들어가기에 앞서, 필자가 러뽕이라는 사실을 감안하여 읽어주셨으면 좋겠음.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2/08/23/NASAXD227ZC57HDX3C6II3VH6M/

 

 

 

알렉산드르 두긴의 딸 '다리야 두기나'(30세)가 자동차 폭발 사고로 숨짐.

 

근데 이 자동차가 원래는 두긴과 두기나가 같이 탈 예정인 차였다는 점,

 

그리고 평이한 자동차 사고가 아닌 폭발물로 인해 자동차가 폭파되었다는 점을 미루어 보아

 

두긴을 표적으로 한 암살 시도로 봐도 무방함.

 

 

 

두긴과 러시아는 이 사건의 배후에 '나치 우크라이나 정권'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음.

 

현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 중이라는 점을 미루어 보았을 때에,

 

그리고 두긴이 '푸틴의 책사'로 불리울 정도로 러시아에서 영향력이 지대하다는 점을 미루어 보아,

 

현 우크라이나에 자행되는 러시아의 '피로서의 목욕'을 더욱이 강화시킬 여지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두긴은 자신의 딸을 신성화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음.

 

"우리는 오직 승리만을 원한다. 내 딸은 처녀의 생명을 제단에 놓았다. 그러니 부디 이겨다오!"

 

 

 

이번 행위가 만약 서방의 짓이라면, 테러리즘을 이유로 무고한 제3세계 국가들에게

 

'제국주의 전쟁'까지 벌이면서 극구 부인해온 그 방법론을 탁상공론적 지식인의 '실리'의 행태로 사용하고 말 뿐인,

 

그저 언행에만 그칠 서방의 모순적인 말로를 보여주는 명징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감히 생각하는 바임.

 

 

 

 

 

Profile
감동란
레벨 12
4787/5577
4%
서명이 없습니다.
댓글
1
  • 용용
    2022.08.24
    정말 일반적인 사람들과는 다른 사고방식이 아닌가 싶네.. 역사적으로도 이런 사람들이야 많았다지만...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잡담 이곳은 자유게시판입니다. (4) 21.01.01 1694 5
299 🗣️잡담 백양 연방군 제11방면군 제5기갑군단 소속 92식 전차입니다 (6) 22.08.25 120 3
298 🗣️잡담 그아악 (2) 22.08.25 96 3
297 🗣️잡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긴 할까요? (4) 22.08.24 103 1
🗣️잡담 알렉산드르 두긴 근황 (1) 22.08.24 113 1
295 🗣️잡담 제이위키 정도면 장르 다양하지 않나요? (6) 22.08.22 159 2
294 🗣️잡담 요즘같은 시기에 필요한 일 (5) 22.08.22 107 3
293 🗣️잡담 위키틀로 이것저것 가능할텐데 22.08.22 64 1
292 🗣️잡담 나중에 기회되면 (1) 22.08.22 71 3
291 🗣️잡담 약간 디씨감성처럼 (5) 22.08.22 105 2
290 🎮게임 평범한 애정충이 여름 이벤트를 즐기는 방법 (2) 22.08.22 74 2
289 🗣️잡담 뭔가 방대하고 딥하게 설정을 짜는 것보다 (2) 22.08.22 78 3
288 🗣️잡담 확실히 (3) 22.08.21 115 4
287 🗣️잡담 보면 비슷한게 생각보다 없음 (6) 22.08.21 119 2
286 🗣️잡담 이제 제이위키 커뮤니티가 (1) 22.08.21 110 1
285 🗣️잡담 제이위키의 유일한 구원… (3) 22.08.21 113 4
284 🗣️잡담 ㅈ목은 척결되야합니다. 22.08.21 92 2
283 🗣️잡담 디스코드 링크 22.08.21 114 2
282 🗣️잡담 솔직히 나가고 싶었다 (5) 22.08.21 172 4
281 🗣️잡담 요즘 틀 퀄리티가 다들 ㄷ; (4) 22.08.20 114 1
280 🗣️잡담 주식이 22.08.18 61 2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