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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철도] 도부 N100계 종합 정보 (2023-02-14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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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에이키

도부 100계의 후속 차량인 도부 N100계 차량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운행하는 특급 차량인 도부 100계의 후속 차량이 아니랄까봐 상당히 고급스러운 차량으로 만들어 질 예정입니다.

차량은 총 4 편성으로 제조 되며, 1편성당 6량의 구조, 212석의 구조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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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부철도 N100계 외관 (이미지)

1. 차량 컨셉

Connect & Updatable ~그 사람, 그 때와 계속 이어지는 스페시아~

철로가 연결하는 물리적 연결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업데이트하여 제공함으로써 차량에 탑승한 순간부터 고객 개개인에게 '나만의 최적의 일광, 키누가와 지역'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여러 번 이 지역을 방문하고 싶어지는 특급열차를 목표로 합니다.

2. 시트 종류(총 6종류)

현행 열차 스페이시아(도부 100계)를 계승하면서도 보다 고급스러운 공간이 된 개인실을 비롯해 총 6종의 시트 중에서 고객님 각각의 여행 스타일에 맞는 것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차량 내부는 모던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차분하고 차분한 배색으로 여유로운 이동공간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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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부 N100계 차량 구조

 

 

① 컴파트먼트 룸(6호차)

6호차는 현행 스페이시아(도부 100계)를 계승해 컴파트먼트 룸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 차량 선두부에 위치한 칸막이는 전망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콕핏 스위트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 콕핏 스위트 (첫번째 종류)

본 열차 내 최상급 시트로 전방 및 측면 창문을 통해 전망을 넓게 바라보면서 호화로운 여행의 한 때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또한 개인실 내 11㎡로 사철 특급 최대이며, 차량 폭이 가득한 넓은 공간에 소파를 배치해 최대 7인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장식조명은 닛코토쇼구 요메이몬(日光 東照宮 陽明門) 기둥에 새겨진 '구리무늬(グリ紋)'를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으로서, 차내에서 닛코다움을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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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콕핏 스위트 (이미지)

 

■ 컴파트먼트 (두번째 종류)

4명이 여유롭게 다양하게 앉을 수 있는 ㄷ자형 소파와 가변 테이블을 채택하여 승차하시는 고객님의 구성이나 목적, 그때의 기분에 맞게 테이블 레이아웃을 변경시킴으로써 각각의 고객님께 최적의 공간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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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파트먼트 (이미지)

 

② 콕핏 라운지 (1호차) (3번째 종류)

"시간을 초월하는 라운지"를 컨셉으로 현존하는 일본 최고의 리조트 호텔로서 내년 150주년을 맞이하는 닛코 카나야 호텔(日光金谷ホテル)이나, 과거 각국의 외교관들이 피서를 즐겼던 닛코에 남는 대사관 별장을 모티브로, 기품있고 차분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콕핏 스위트와 마찬가지로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것 외에도 오감으로 햇빛을 느끼고 여행에 대한 기대감과 여운을 조성하는 카페 카운터도 함께 제공합니다.4인, 2인, 1인용 각종 소파를 마련해 다양한 그룹 형태에 맞춰 여행 플랜과 여행 추억담에 대화가 활기차게 펼쳐지는 카페 라운지 같은 공간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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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콕핏 라운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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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카운터(이미지)

 

③ 프리미엄 시트 (2호차) (4번째 종류)

기존 특급보다 넓은 2+1열 배치, 시트 피치도 현행 스페시아보다 넓은 120cm로 당사 최초의 전동 리클라이닝 및 백쉘 구조로 쾌적성과 프라이빗성을 향상시켜 럭셔리한 이동 공간을 제공합니다.또한 대형 인암 테이블과 독서등을 탑재해 관광·비즈니스 이용 모두 한 단계 높은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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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시트 (이미지)

④ 스탠다드 시트 (3~5호차) (5번째 종류)

시트 피치는 현 스페시아와 같은 110cm로 여유를 가질 수 있어 관광 및 비즈니스 이용 모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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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다드 시트 (이미지)

⑤ 박스 시트 (5호차) (6번째)

마주보는 2개 시트에 의한 반 개인실 구조로 프라이빗성을 높이는 동시에 시트의 가로 폭 약 80㎝의 여유로운 시트입니다.1개 시트를 혼자서 넓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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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스 시트 (이미지)

3. 기타

① 차량 디자인

현행 스페시아(도부 100계)의 형태를 현대로 진화시켜 디자인에 도입했습니다. 컬러링은 닛코토쇼미야 요메이몬·당문·고본사에 칠해진 '호분'의 흰색을 방불케 하는 고귀한 흰색을 형상화하고 창틀은 카누마에 전해지는 쿠미코나 대나무 뜨개질 세공 등 에도의 수작업을 연상시키는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공예품 같은 모습으로 소중한 것을 감싸고 있는 듯한 기대감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② 카페 카운터

「나만의 최적의 닛코·키누가와 지역」과 만날 수 있는 장소가 되기 위해, 새로운 것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여기서 밖에 만날 수 없는 오감으로 즐기는 상품등을 제공합니다.

③ 탄소 중립적인 운행

현행 스페시아와 비교해 CO2 배출량을 최대 40% 삭감하는 것 외에, 본 특급 열차 운행의 사용 전력 상당분을 도쿄 전력 에너지 파트너㈜의 FIT 비화석 증서를 활용한 메뉴등을 사용함으로써 CO2 배출량 실질 「제로」가 되는 전력으로 실질적으로 대체해, 「국제 에코 리조트 닛코」의 실현에 기여합니다.

④ 코로나19 대책

당사 최초로 고도의 살균 탈취 기능을 가진 공기청정기를 탑재하는 등, 계속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9 관련 대책을 도모합니다.

⑤ 운행정보

운행 개시일 - 2023년 7월 15일(토요일)에 운행을 시작합니다.

운행 구간 - 도부 스카이 트리 라인 · 닛코 선 · 키누가와 선 (아사쿠사 ~ 도부 닛코 · 키누가와 온천 역 사이)

정차역 - 아사쿠사 · 도쿄 스카이트리 · 기타센주 · 가스카베 · 토치기 · 신카누마 · 시모이마이치 · 도부 닛코 / 도부 월드 스퀘어 · 기누가와 온천

운행일 - 매일 2~4회 왕복 예정.

※ 4왕복 운행일은 주말을 중심으로 설정 예정입니다.

※관광이 편리한 시간대의 발착 시간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⑥ 애칭

스페이시아 X(スペーシア X)

△ 스페이시아 X(スペーシア X) 로고 (이미지)

 

'스페이시아'를 향한 마음

닛코·기누가와 지역으로의 수송의 대명사인 특급 스페이시아.

고객의 인지도도 높아 '도부 특급=스페시아'로 정착.

신형 차량의 애칭명은 스페시아가 쌓아온 전통과 인지도·이미지를 유지·계승하면서 보다 고급스러운 플래그십 특급으로 '진화된 스페시아'를 단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하고 싶다.

+

'X'의 착상

차량 익스테리어 디자인에 모티브로 도입한 카누마 구미코의 상징적인 X 문양.

신형 차량에 의한 여행 체험(Experience)을 나타내는 「X」.

신형 차량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가치를 나타내는 X.

Excellent, Extra, Exciting, Extreme, Exceed・・・

신형 차량이 문화나 사람들이 어울려(cross="X") 인연을 만드는 존재인 것.

신형 차량이 미지의 (X) 가능성을 내포한 존재라는 점.

=

특급 스페시아의 정통 진화를 떠올리게 하는 애칭으로서

애칭 로고는 차량 익스테리어 디자인과 통일성을 갖게 하기 위해, 카누마 구미코를 이미지한 서체를 신규 개발해 작성.

4. 참고한 자료

〇 도부 N100계(특급 스페시아 신형 차량) 인테리어&시트 베리에이션 결정 - https://www.tobu.co.jp/cms-pdf/releases/20220425123623PV0Zq69AlwGIMn7mVlqd0w.pdf

〇도부 N100계(스페이시아 X) 특설 페이지 - https://www.tobu.co.jp/spaciax/spacia_nickname/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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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에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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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이 없습니다.
댓글
4
  • 모니터링
    2023.02.14
    오랜만에 좋은 글 읽습니다 개추
  • 모니터링
    시키에이키
    작성자
    2023.02.14
    @모니터링 님에게 보내는 답글
    감사합니다. 여러가지로 좀 글을 쓸 때는 귀찮았지만, 필요하다면 저보에 철도 관련 글을 제가 좀 많이 들고 와보겠습니다.
  • 시키에이키
    모니터링
    2023.02.14
    @시키에이키 님에게 보내는 답글
  • 멛굳님
    2023.02.19
    오랜만에 전문가님이 등판하셨군요. 정보글로 옮겨도 나쁘지 않은 스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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