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후쿠 전기 철도 주식회사는 란덴(케이후쿠 전기 철도 아라시야마 본선)에 신형 차량 7량을 도입합니다.
란덴에는 현재 전동차 총 27량이 재적하고 있습니다만, 그 중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는 모보 101형 6량과 301형 1량을 2024년도부터 2028년도에 걸쳐 순차적으로 신형 차량으로 대체합니다.

도입 예정인 차량은 운전 보안도의 향상이나 배리어 프리 대응, 다국어 대응 등은 물론, VVVF 인버터 제어나 회생 제의 도입에 의해 소비 전력량을 대폭 절감, 환경 부하 저감에 의한 SDGs 달성에 공헌합니다. 차체는, 교토의 역사나 옛부터의 「노면 전차」의 이미지를 소중히 남기면서, 연선의 「거리」, 「사람」, 「생활」에 익숙해져, 「란덴이 달리는 거리 풍경」이 보다 교토답게 매력적인 풍경이 되도록 디자인합니다.

※ 회생제동 : 전동차가 브레이크를 걸었을 때 모터를 발전기로 작용시켜 발생한 전력을 가선으로 되돌려 다른 전동차가 그 전력을 사용함으로써 작용하는 전기식 브레이크를 말합니다.

※ SDGs : 지속가능한 목표

신형 차량의 애칭은 「KYOTRAM」.

교토를 달리는 「사람과 지구에 상냥한」 트램(tram:노면 전차)이, 란덴 연선의 여러분의 생활 풍경을 수놓아, 국내와 전세계로부터 「KYOTO」에 오시는 관광객 여러분에게 안전·쾌적하고 마음에 남는 여행을 제공합니다.

란덴의 신형 차량 「KYOTRAM」의 개요는 별지와 같습니다.

신형차량 란덴 「KYOTRAM」의 외관 이미지

(별지 내용)

1. 도입 예정 일정

 - 2024년 : 1량, 2025년 ~ 2028년 : 6량

2. 특징 

2.1. 안전·안심·쾌적의 한층 더 향상 ~ 「사람 친화적인 노면전차」

- 운행의 안전성·안정성의 향상, 배리어 프리, 다언어 대응 등, 모든 사람에게 상냥한 이용 환경을 정비합니다.

- 나노이 엑스 발생 장치 (※)를 탑재해, 안심하고 쾌적한 차내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나노이'는 파나소닉 홀딩스 주식회사의 상표입니다.

2.2  환경부하 저감 ~ 「지구 친화적인 노면전차」

 - VVVF 인버터 제어와 회생제동 도입으로, 1량 당 소비전력량은 현재의 저항제어 차량의 약 절반 수준이 될 전망입니다.

 ※ 또한, 2022년도에 모보 2001형 VVVF 인버터 제어 차량 2량에 란덴에서 첫 회생 브레이크 추가 공사를 실시합니다. 2023년도에는 회생 전력 저장 장치를 도입합니다.

2.3 교토다운 디자인~「교토의 거리·사람·생활과 함께 있는 노면 전차」

 - 교토의 「거리」, 「사람」, 「생활」에 익숙해져 연선의 매력적인 풍경을 수놓는 디자인입니다.

(차량 디자인 이미지)

 - 란덴의 이미지 색상인 쿄자색(京紫色)을 기조로, 연선의 풍경에 녹아드는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 옛날부터의 「노면전차」 나 「란덴」 차량의 특징을 오마주한 차체가 앞과 뒤 모두 곡선적인 형태입니다.
 - 창문을 크게 디자인 하여 밝고, 쾌적하게 연선의 풍경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차내 환경입니다.

참고자료

https://www.keihan-holdings.co.jp/news/upload/230530_keifuku.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