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셔스 브라운 망원점 오후 1시 타임에 방문했습니다
오후 1시 첫타임이 저와 일행들이었고, 땡볕 아래 그늘에서 뜨뜻한 공기를 음미하고 등에 폭포수를 달고 기다리자 오픈타임이 딱 되더라고요
예약 확인을 완료한 사람에게 주는 티켓... 전 이게 이벤트 쿠폰인줄 몰랐읍니다(소장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처음 입장할때 자리잡고 포스기에 주문하는 줄 앟았는데, 포스기에 먼저 주문하는거였습니다
이런 행사는 절차가 일반적인 카페 또는 음식점과 조금 상이하다는걸 느꼈습니다(조금 빠릿한 느낌이라 어지러웠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굉장히 헤맸습니다(들어가는 곳이 어디지???)
포스기에 주문하고 얼마안되어 바로 블레이드 음료와 과자가 나왔습니다
동반인인 지인과 상의 후 2층으로 올라가기로 했는데
웰트 어르신과 빨간머리 아줌마 히메코씨가 반겨주더군요(너무좋아)
아무튼 정말 야무지게 즐기고,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다른 일행이 늦게와 1층에서 사진찍으며 어색하게 기다리는 동안 코스어분들과사진을................
하
아무튼 중간에 라디유님도 봤는데 처음에 그냥 영상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진짜더라구요
세상에
코스어도그렇고 왜 가서 셀카요청 안했지
후......
Ps. 홍대 애니메이트, 귀칼 콜랍캎도 다녀왔습니다 근데 사진이 10메가 제한이네용
그래서 여까지만 올리겠숨당
어흑마이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