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위키는 사실 하나의 단점이 있다.
우리가 설정을 짜기 위해 템플릿(틀)을 넣다 보면 이렇게 사이트 최하단에 공백이 생기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게 점점 길어지면 스크롤 압박이 심해져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알게 된 원인은 바로 애드센스 광고 배너 때문이다.
원래 이걸 표시하면 광고료를 통해 수익을 얻게 되는 방식이지만, 반대로 이 광고 배너 때문에 공백이 생기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현재 제이위키에서의 광고 배너 크기는 우측 하단 225x600, 중앙 하단 968x249, 상단 998x124(광고 크기마다 다름)로 나누어져 있는데
그 중 우측 하단 배너가 자주 일어난다. 저걸 끄면 원래대로 돌아오기 때문에 그나마 문제가 해결되겠지만
광고가 뜨지 않을 경우 그 자리에 공백이 남아있어 해결되었다고 해도 깔끔하게 해결되진 않는다.
이 외에도 내용이 많을 때 이를 div 문법의 "mw-collapsible mw-collapsed(커스텀)"으로 한꺼번에 처리해도 공백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사용하는 기기에 따라 공백의 크기가 달라질 수도 있다. 처음 이 문제가 나타났을 때 제기한 게 div 문법이었는데, 다른 원인은 잘 모르겠다.
어쨌든 단점에 대한 설명은 이게 전부이다.
그러나 아직까진 해결하는 방법이 없다. 본인은 div 문법에 overflow: auto를 넣어서 해결하곤 하는데, 정말 효과가 있을지는 의문이다.
기술적으로 해결할 마음이 있다면 더 공부해서 써먹을 걸로 보이지만,
이 것마저 안되면 결국에는 운영진들이 직접 나서서 html을 건드려 업데이트로 해결하는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이를 인지하지 않고 '아직까진 해결 방법이 없다'라고 쓴 실수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