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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들에 대한 솔직한 생각들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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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1968

독일 - 독일어를 공부하고 있기도 하고 제국시절, 나치시절, 연방시절 가릴것 없이 좋아한다. 제국이나 나치 시절은 멋있어서 좋아하고 현재의 연방은 정치 체제가 마음에 든다. 정치 체제가 매우 정교하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있다고 생각했다. 민주주의 국가의 이상향과도 같은 국가이다.

 

영국 -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나라라고 생각한다. 비틀즈, 레드 제플린, 퀸, 조지 마이클 등 위대한 음악가들의 고향이며, 셰익스피어, 애거사 크리스티, 조지 오웰, 코난 도일 등 위대한 작가들의 조국이다. 또한 역사적으로 제국주의를 추구한 것 역시 굉장히 멋지다고 생각하고 있다. 지금도 입헌군주제 체제 속에서 안정적인 의원내각제를 추구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이상향처럼 느껴진다. 영국인 특유의 음울하고 자조적인 감성도 마음에 들고 자연 환경도 좋아한다.

 

일본 - 영국, 독일 다음으로 위대한 국가이다. 문화적으로 큰 동질감을 느낀다. 같은 한자 문화권이기도 하고, 그렇다고 중국처럼 막나가는것도 아니라서 호감이다. 일본 애니메이션도 많이 보고 일본 음식도 좋아한다. 한국과 일본이 과거나 영토 문제에 대해 자유로워지고 지금에 비해 더 친밀한 관계를 가졌으면 좋겠다. 외교적으로 일본과의 연합을 매우 중시한다. 장차 일본과 한국이 마치 하나의 국가처럼, 그러니까 EU와 같이 힘을 합쳐 활동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중국 - 위대한 한족 왕조의 역사와 별개로 현재 상황은 그렇게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그나마 시진핑 집권 이전에는 철인 정치, 엘리트주의, 능력주의 중심으로 돌아가는 사회이기라고 했지 지금 중국의 상황은 정신병적인 1984식 세계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본다. 게다가 공격적인 대외 정책 때문에 더더욱 비호감이다. 그와 별개로 중국 문화는 좋아한다.

 

북한 - 사상 최악의 독재 국가이며 하루 빨리 멸망해야할 악의 축이다. 같은 민족이라고 결코 인정할 수 없으며 솔직히 말해서 서로 나뉜지 70년도 더 된 나라인만큼 순전히 남남 관계라고 본다.

 

러시아 - 중국 다음으로 최악이다. 우크라이나에 한 짓을 보면 어떤 면에서 중국보다 더 위험한 국가이다. 한국 사람들이 중국의 위험함은 잘 아는데 러시아에는 호감을 가지는 경우가 많아서 안타깝다. 러시아는 중국과 함께 한일 양국의 최대 적국이다.

 

미국 - 중국과 러시아 다음으로 병신같은 나라이며 민주주의라는 명목 하에 어디든지간에 참견하고 다니는 제국주의 국가다. 일단은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미국과 손을 잡아야하겠지만 미국은 기본적으로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는 위험한 사상을 가지고 있는 국가이기 때문에 영원히 연합할 수는 없다. 장차 일본과 힘을 합쳐 미국에서 벗어난 자주 외교를 추구해야한다.

 

프랑스 - 미국의 자존심과 중국의 민족감성을 합쳐놓은 빠게트 달팽이들에는 관심이 없다. 정치 제도도 엉망이고 정치인들은 무능하며 국민성도 너무 드세서 이상적이라고 보기 힘들다. 르펜 같은 막장 파시스트가 지지율 45% 넘나드는게 마치 동유럽을 보는 듯 하다.

 

이탈리아 - 프랑스보다도 더 막장인 유럽 최악의 개막장 국가라고 생각한다. 이탈리아는 30년 내로 개발도상국으로 굴러 떨어질 것임을 확신한다.

 

스페인 - 낮잠 자기를 좋아하는 독일의 빚노예에 불과하다. 관광업 없으면 굶어 죽을 씹미개 나태충 국가다.

 

베네수엘라 - 불쌍한 미국 제국주의의 희생자이지만 마두로는 미국보다도 더 답이 없는 막장 공산주의자이며 하루 빨리 제거되어야할 독재자이다.

 

아르헨티나, 칠레 등등 - 마찬가지로 미국의 제국주의적 외교 정책에 희생된 국가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미국의 대안으로 극우~좌 포퓰리즘 정당을 지지하는 것은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

 

호주, 뉴질랜드 - 위대한 영국의 신민들로 장차 한국과는 군사적, 외교적 협력을 맺어야할 국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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