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마카오, 파룬궁, 티베트, 위구르에 대한 객관적인 의견이 많이 묻히는 것 같음 ㅇㅇ
파룬궁은 좀 막말로 사이비종교인데 중국이 탄압한다고 너무 띄워주는 감이 있는듯
홍콩 문제는 독립하면 싱가폴처럼 먹고살것도 아니라서 중국이 지원 끊으면 당장 물도 못먹는 상태인데 너무 비현실적인 반중만을 외치는 네티즌들이 많음 이건 미중영이 장기적으로 해결할 문제임(물론 이는 막나가는 중국의 책임도 크긴 함)
제일 심각한게 위구르인데, 예멘 난민 500명 들어온다고 aigo 이슬람 대한민국 도래nida 곡소리내던 네티즌들이 정작 이슬람 국가인 위구르는 찬양하고 독립 지지하는게 얼탱이가 없음
물론 난 개인적으로 동투르키스탄의 중국 내에서의 자치공화국(=고도의 자치권 행사), 혹은 정 답이 없을 시 독립을 지지하는 편이긴 하지만 동투르키스탄이 뭐인지 위림치가 어디있는 도시인지도 모르면서 무작정 위구르 독립 외치는 네티즌들 보고있으면 이게 진짜로 위구르나 홍콩, 파룬궁을 위해서 하는 소리인지 중국 반대를 위해서 하는 소리인지 분간이 잘 가지 않음
한마디로 말해서 반중을 위해 위구르와 홍콩이 이용당하는 것이지 진정으로 위구르의 독립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