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죽어라 공부하고 있는 기 여자입니다.
진짜 살면서 이만큼 바빠본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논문/자격증/졸업시즌이 겹치니 사람이 찢긴다고 해야하나
하루에 30분 노는데도 눈물을 흘리면서 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른 자격증이나 자소서, 인턴처럼 준비할건 많겠지만은
그래도 지금 이 구간을 지나면 다시 제이위키를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누가 제이위키에서 '정말 사회에 나가면 고통스럽다' 라고 하셨던 것 같은데
1년이 지나니 여실히 제가 그 몫을 받는듯 하네요. 다들 열위키 하시기 바랍니다.
금방 돌아오겠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