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azZZZbSwLQg
https://www.youtube.com/watch?v=QDYfEBY9NM4
https://www.youtube.com/watch?v=wh15LOppcWQ
https://www.youtube.com/watch?v=_m_6KvHSyx4
https://www.youtube.com/watch?v=55H6ZsR3SdY
https://www.youtube.com/watch?v=wXTJBr9tt8Q
좀 늦은 감이 있지만 폴 매카트니가 2022년 6월 18일을 기해 80세 생일을 맞이했다는 점
이로서 생존해있는 비틀즈 멤버들은 모두 80세를 넘기게되었다(링고스타 82세). 사실 생존 멤버가 2명밖에 없긴 하지만
만약 존 레논이 살아있었다면 82세, 조지 해리슨은 79세였을 것이다. 존 레논은 1980년 암살당했고 조지 해리슨은 2001년 암으로 사망하였다.
폴 매카트니는 아직 건강해서 앞으로 5~10년은 더 활동하지 않을까 싶다. 음반도 많이 팔린다. 얼마 전에는 빌보드 200과 영국 차트에서 1위도 해보셨다.
비틀즈 활동으로 아주 유명하시지만 사실 솔로 활동으로도 유명하시다. 007 테마 곡으로 유명해진 <Live or Let Die>가 대표적인 솔로 시절의 명곡이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노래는 1971년작 <Maby I'm Amazed>, 1984년작 <No More Lonely Night>, 1975년작 <Band on the Run>이다.
존 레논은 조금 실험적인 노래들을 많이 만들었다면 폴 매카트니는 대중적인 노래를 많이 만들어서 사랑을 받았다. 우리가 아는 옛 고전 노래가 대부분 폴 매카트니의 노래. 비틀즈 시절 만들어진 폴맥의 노래중에 우리에게 유명한 곡으로는 <Yellow Submarine> <Hey Jude> <Let It Be> <I Will> <Obladi Oblada> <Yesterday>가 있다. (존 레논 노래는 러브 액츄얼리의 OST로 잘 알려진 <All You Need Is Love>말고는 한국에서 별로 인지도가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x_FiIilTwIA
https://www.youtube.com/watch?v=VC9yv--LHRI
개인적으로는 1976년 미국 투어 공연의 실황을 담은 <Rock Show>라는 일종의 기록 영화를 굉장히 인상깊게 봤었다. 비틀즈 시절의 명곡(위의 Lady Madonna.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비틀즈 곡중 하나), 그리고 1970년대 폴맥의 솔로 명곡들이 쭉 나오는데 30대 청년 시절 폴 매카트니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그리고 얼마나 인기가 높았는지를 잘 알 수 있게 해준다. 순전히 나만의 생각이겠지만, 1970년대의 대중문화를 상징하는 순간이라고 하면 바로 이 <Rock Show>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인성 파탄자에 바람둥이 + 분조장인 존 레논에 비해 인성 천사인것으로도 유명하다. 요즘 노래도 많이 들으시는지 힙합에도 관심이 있다고 한다. 5년 전쯤에 카녜 웨스트와 콜라보를 해서 록빠들을 충격에 빠트리기도 했었다. 테일러 스위프트하고도 많이 친한것 같다. 아무튼간에 참 트렌디한 음악가이고 그야말로 살아있는 락, 팝의 전설이시다.
존재 자체가 영국의 국보다.
https://www.youtube.com/watch?v=Qyclqo_AV2M
개인 추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