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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추천하는 하드스타일: Headhunterz, Wildstylez & Noisecontrollers - To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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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르샤와

https://www.youtube.com/watch?v=6TGp7W_HUK4

평점: ★★★★★

2009년 Scantraxx에서 출시한 곡으로, 지금은 셋 다 Art of Creation 소속인 Headhunterz, Wildstylez, Noisecontrollers가 참여하였다. 그 중에 Headhunterz와 Wildstylez는 아예 이 레이블의 창립자이다. 장르부터가 하드스타일인데 반해 빌드업 부분에서 나오는 멜로디는 물론, 클라이맥스 부분에서는 특유의 킥드럼과 멜로디의 조화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 물론 3년 뒤에 Dragonborn이란 역대급 히트곡이 나오기 전까지 Scrap Attack과 함께 Headhunterz의 명곡이라 할 수 있겠다.

 

평소 서양에서 하드스타일하면 떠오르는 아티스트가 바로 Headhunterz인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아티스트 1순위이며 한 때 내한하는 등의 사례가 있었고, 최근에도 내한을 시도하려 했으나 해외 일정 때문에 취소된 사례도 있다. 하지만 2013년에 울트라 뮤직과 계약을 해버리는 바람에 하드스타일 팬들에게 욕을 한 바가지 먹은 적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다행히 2017년에 하드 씬에 복귀해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중이라 예전의 모습처럼 또 히트곡이 나온다면 그 때 리뷰를 작성하겠다.

 

마지막으로 만약 이런 곡이 없었으면 Headhunterz의 인기가 바뀌었을지도 모르겠지만, Dragonborn이 나오기 전까지 히트곡이라는 점은 알아야 할 것이며, 하드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들, 혹은 하드스타일 자체를 모르는 분들에겐 추천드릴 곡이기도 하다. 추가로 말하는데 한국 하드스타일 씬도 서양 씬처럼 성장해야 하는 것은 분명하고 만약 하드 씬이 지속적인 코로나 사태 뿐만 아니라 다른 문제점이 발생해 국내에서 크게 쇠퇴한다면 국내 EDM 씬에서 두 번째로는 사실상 없어진 마이너한 장르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해외 진출이나 리듬게임의 참여는 물론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참고로 하드스타일은 하드 댄스의 갈래 중 하나이며 약 150 ~ 160 BPM의 템포와 킥드럼, 멜로디, 보컬, 스크리치, 박자 등 다양한 구조로 이루어진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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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르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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