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해외에서 푸틴이 핵사용을 안할 만큼 이성적이지 않다고 보고있음.
독재자라던지 권위적이라던지 그런걸 떠나서, 자기가 그렇게 대외적으로
심각하게 추락하는 일을 푸틴 스스로가 견딜 수 있을지도 의심됨.
애초에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자체도 푸틴이 "자기가 이길 수 있다"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기 때문에 저질렀을 텐데.
결론은 끝없는 추락, 러시아의 붕괴(직전)이니까
어차피 정치인들의 삶 속에서
갈갈이 찢긴 명예보다는 다같이 망하는 선택지를 고를지도 모르겠음.
핵전쟁이 정말 일어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