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곡명부터 Post Malone(?)인 곡: Sam Feldt - Post Malone

Profile
와르샤와

https://www.youtube.com/watch?v=TewoJFN61mI

https://www.youtube.com/watch?v=L6ZpPAeef7o

 

평점: ★★★☆☆

최근 본인이 포스트 말론에 푹 빠지다보니까 어느날 갑자기 이런 노래가 나왔던데 하필이면 제목부터가 'Post Malone'이다.

 

그런데 이 노래는 네덜란드의 아티스트이자 DJ인 Sam Feldt의 곡이었고 처음엔 뭔가 포말을 동경해서 만든 곡이라고 생각했으나 이건 어느 정도 맞는 말이다. 위키백과에 확인해본 결과 이 곡은 포말을 위한 송가이며 대놓고 말하자면 포말처럼 파티를 즐기자며 찬양(?)하는 것에 가깝다. 사실 포말은 파티광으로 유명한데 그건 모르겠고 나중에 한번 찾아볼 생각이다.

 

장르는 트로피컬 하우스라 되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거의 들어보지도 못한 장르이고 물론 이 곡은 팝으로 취급한다. 에드 시런의 "Shape of You" 같이 트로피컬 하우스 자체가 팝의 주류임을 보여주고 있고 K-POP 시장에서도 최근 이런 류의 장르를 선호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해야 한다. 하지만 이 곡은 개인적으로 별로이다. 팝은 그렇다 쳐도 트로피컬 하우스가 본인의 장르와 맞지 않는다는 것은 당연한 생각이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뭔가 지루하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곡이 어떻게 빌보드 EDM 차트 4위를 했는지는 이해가 안 간다. 만약 포말이 본인 등판으로 나왔더라면 그나마 들을만 한데, 트로피컬 하우스를 좋아하는 연재자들에겐 추천드리긴 애매하니 말이다. 만약에 이 곡이 별로라고 생각한다면 포스트 말론의 "Hollywood's Bleeding" 앨범을 듣는 것을 추천드린다.

Profile
와르샤와
레벨 14
7391/7425
96%
서명이 없습니다.
댓글
0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잡담 이곳은 자유게시판입니다. (4) 21.01.01 7526 5
661 🗣️잡담 🌼 𝓔𝓭𝓮𝓵𝓵𝔀𝓮𝓲𝓼𝓼 (2) 22.12.04 134 5
660 🗣️잡담 사람은 죽어야한다. (1) 22.10.13 134 2
659 🗣️잡담 요즘 계속 게리모드라는 게임을 하고있는데 (4) 22.10.03 134 2
658 📲펌글 K-길거리 음식.jpg (4) 22.08.03 134 0
657 🤣유머 오리공포증 (2) 22.06.19 134 3
656 🗣️잡담 [단순정보/철도] 조에츠 신칸센 영업최고속도 상향 (7) 22.06.07 134 1
655 🗣️잡담 나는 우울증이 암이라고 생각한다. (5) 22.05.22 134 6
654 🎉자랑 오랜만에 써보는글 (+자랑) (8) 22.12.11 133 5
653 🗣️잡담 '900" (4) 22.10.11 133 5
652 🗣️잡담 출석체크! (6) 22.07.12 133 3
651 🗣️잡담 저스트보드 바뀌면 좋겠는 것들 (5) 22.06.07 133 4
650 🗣️잡담 패트리온 로고 바뀌었네? 23.10.05 132 2
649 🗣️잡담 [설조] 이번 국가애도기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22.11.05 132 3
648 🗣️잡담 우영우 갤러리에 올라온 자폐증 가족의 참상 (1) 22.08.11 132 3
647 🗣️잡담 중국에 대한 최근 인터넷 여론에 대한 우려점 (4) 22.03.29 132 3
646 🗣️잡담 알렉산드르 두긴 근황 (1) 22.08.24 131 1
645 🗣️잡담 하 피곤하네요. (1) 22.11.05 130 1
644 🗣️잡담 제이위키 굿즈있어도 재밌을거같음 (2) 22.09.03 130 1
643 🗣️잡담 대충 재현한 조선국식 충무김밥 (3) 22.09.19 129 4
642 🗣️잡담 우울증을 조금이나마 배운 것 같습니다. (8) 23.10.27 128 4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