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특이하게 읽는 자음들
자음 | 표기 | 발음 | 예시 |
j | ㅇ | ㅇ | Jawohl (야볼) |
s | ㅈ | ㅈ | Satz (잩쯔) |
r | ㄹ | ㄲㄹ | Raum (ㄲ라움) |
v | ㅍ | ㅍ | Vogel (포겔) |
x | ㅋㅅ | ㅋㅅ | Xavier (크사피어) |
w | ㅂ | ㅂㅇ | Wohnung (ㅂ오눙) |
z | ㅊ | ㅉ | Hohenzollern (호언쫄런) |
독일어 자음+모음 발음이 편리한 이유는 라틴어를 읽는 것과 그 방식이 거의 같기 때문이다. 그냥 문자가 써진대로 읽기만 하면 된다.(Ex : Bade -> 바데)
다만 몇가지 자음들은 영어에서의 발음과 다른 면이 있는데 딱히 복잡하지 않으므로 그것만 숙지하면 된다.
J-> 처음에 올때나, 중간에 올때나 영어의 "Y"와 같은 발음
S-> 자음의 앞에 올때 영어의 "Z"와 같은 발음, 나머지는 "ㅅ" 소리 남
R-> 목구멍 끓는 소리. 이건 형용하기 어려운데 그냥 "R"이 좀 더 거칠다고 생각하면 된다.
V-> 영어에서의 "ㅍ"와 동일.
X-> 원래 잘 안오는 문자이지만, "사"가 아니라 "크사"로 표기한다.
W-> 영어에서의 "V"과 같지만 ㅂ 뒤에 약간의 ㅇ이 있는 발음이다. "Bwo"와 같다.
Z-> "ㅉ" 소리가 난다. "ㅊ"과 "ㅉ" 의 중간정도의 발음.
II. 특이한 모음들
문자 | 표기 | 발음 | 예시 |
ä | 에 | 에 | Äpfel (엪펠) |
ö | 외 | 오ㅔ | Österreich (외스터라이히) |
ü | 위 |
우ㅔ |
Über (위버) |
이건 3개밖에 안되서 적다. 뒤에 모음이 오냐마냐에 따라 약간 달라지는 면이 있는 자음은 이 표 그대로이다.
ä-> 영어의 "E"와 동일.
ö-> "외" 발음이다. 형용하기 어렵다.
ü-> "위" 발음이다. 형용하기 어렵다.
이 3개의 발음이 조금 어렵고 특히 O움라우트와 U움라우트는 발음을 한국어로 온전히 적는데 좀 무리인 감이 있다. 정확히 발음을 표기하자면 움라우트가 붙은 글자들은 각 문자 뒤에 e를 붙이고, 그것을 매우 빨리 읽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예를 들자면 "ü"는 "ue"를 매우 빨리 읽은 것의 발음과 동일하다.
III. 발음이 달라지는 자음+모음 조합들
자음 | 표기 | 발음 | 예시 |
sch | 쉬 | ㅅ휘 | Schreiben (ㅅ휘라이벤) |
ch | ㅅ | ㅊ쉬 | China (ㅊ쉬나) |
ig | 이히 | 이ㄱ히 | König (쾨니ㄱ히) |
ds | ㅊ | ㅉ | Abends (아벤쯔) |
ts | Nachts (낰쯔) | ||
sp | 슈ㅍ | 슈ㅍ | Spanien (슈파니엔) |
tsch | ㅊ | ㅊ | Tschuss (츄스) |
ei, ay, ai | 아이 | 아이 | Freiheit (프라이하이트) |
eu, äu | 오이 | 오이 | Eugen (오이겐) |
많이 햇갈리는거 위주로 정리하였다.
이 부분에서는 위 표 외에 딱히 설명할건 없다. 주요한것만 짚고 넘어가겠다.
sch-> s, c, h를 동시에 내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ch-> 마찬가지로 c와 h를 동시에 내는 것이다.
tsch-> t, s, c, h를 동시에 낸다.
ig->이건 애매한데 "이히"이지만 실제 발음은 "익히"와 같이 ㄱ 발음이 약간 나는 것에 가깝다.
sp->앞에 s는 "슈" 발음이 나는데 이와 같이 s 다음에 바로 자음 나오면 "슈" 소리 난다.
IV. 그 외에 주의점
자음의 발음은 그냥 "보이는대로" 읽으면 되는데, 가끔 외래어에서는 영어식 또는 프랑스식으로 날때도 있다.
예를 들자면 불어에서 발원한 "Chance"는 "샹체"가 아니라 "셩스"로 읽는다.
또다른 예로는 라틴어에서 발원한 "Museum"이 있는데, "무조임"이 아니라 "무제움"이라고 한다.
자음의 예시로, Jogging 같은 경우 영어에서 발원하였기에 "요깅" 이 아니라 "조깅"이다.
또한, 자음의 발음이 같아도 실제로 끝 부분에서 오면 미묘하게 달라지는 것들이 존재한다.
예를 들자면 "d"가 있는데 문장 처음이나 중간에서는 "ㄷ" 발음이나 끝에서는 "ㅌ" 소리가 난다.
사실 이런 소소한 부분에 대해서는 그냥 독일 노래를 많이 듣고, 독음을 적은 다음, 실제 발음과 비교해가면서 자신의 독일어 발음을 교정하라는 말 외에는 할 부분이 없다. 개인적으로는 그게 가장 좋은 학습법이라고 느낀다.
https://www.youtube.com/watch?v=WnvJuRuNp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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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문
Das Vereinigte Königreich Großbritannien und Nordirland kurz Vereinigtes Königreich, ist ein auf den Britischen Inseln vor der Nordwestküste Kontinentaleuropas gelegener europäischer Staat und bildet den größten Inselstaat Europas.
다스 페어아이니흐테 쾨니흐라이히 그로쓰브리타니엔 운트 노트이얼란트 쿠어츠 베어아이니흐테스 쾨니히라이히, 이스트 아인 아우프 덴 브리티셴 인젤른 포어 덴 노트베스트퀸스테 콘티넨탈오이로파스 게레게너 오이로페니셔 슈타트 운트 빌데트 덴 그뢰쓰텐 인젤슈타트 오이로파스.
(대영 및 아일랜드 연합 왕국 또는 연합 왕국은 유럽 대륙 북서쪽 연안의 브리튼 제도에 위치한 유럽의 국가로, 유럽의 섬나라중에서는 가장 크다.)
Das Vereinigte Königreich ist eine Union aus den vier Landesteilen England, Wales, Schottland und Nordirland. In der Alltagssprache wird es auch schlicht als Großbritannien oder England bezeichnet. Jedoch stellt England in der eigentlichen Bedeutung nur den größten Landesteil dar, während Großbritannien die Hauptinsel der Britischen Inseln bezeichnet (auf der die Landesteile England, Schottland und Wales liegen).
다스 페어아이니흐테 쾨니흐라이히 이스트 아이네 우니온 아우스 덴 피어 란데슈타일렌 엥란트, 웨일스, 쇼틀란트 운트 노트이얼란트. 인 데어 알탁쓰슈프라헤 비어트 에스 아우트 슐리흐트 알스 그로쓰브리타니엔 오더 엥란트 베짜이흐네트. 예도흐 슈텔트 엥란드 잉 데어 아이겐틀리헨 베도이퉁 누어 덴 그뢰쓰텐 란데슈타일 다, 베어렌트 그로쓰브리타니엔 디 하웁트인젤 데어 브리티셴 인젤른 베짜이흐네트 (아우프 데어 디 란데슈타일레 엥란트, 쇼틀란트 운트 웨일스 리겐).
(연합 왕국은 잉글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 그리고 북아일랜드로 이어진 국가간의 연합이다. 일상 용어로는 대영제국 또는 잉글랜드라고 하기도 한다. 그러나 잉글랜드는 연합왕국의 작은 일부분만을 나타내는 반면 대영제국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가 위치한) 브리튼 제도를 나타낸다.
Mit über 67 Millionen Einwohnern steht das Vereinigte Königreich unter den bevölkerungsreichsten Staaten Europas nach Russland und Deutschland an dritter Stelle. Es ist Gründungsmitglied der NATO sowie der Vereinten Nationen. Es ist Atommacht, ständiges Mitglied des UN-Sicherheitsrates und einer der G7-Staaten. Von 1973 bis 2020 war es Mitglied der EWG bzw. später der Europäischen Union.
밋 위버 지벤운트젯츠 밀리오넨 아인보넌 슈테트 다스 페어아이니흐테 쾨니흐라이히 운터 덴 베푈케룽스라이히스텐 슈타텐 오이로파스 나흐 루쓸란트 운트 토이칠란트 안 드리터 슈텔레. 에스 이스트 그륀둥스미트글리트 데어 나토 조비 데어 페어아인텐 나치오넨. 에스 이스트 아톰마흐트, 슈텐디게스 미트글리트 데스 우엔-지허하이츠라테스 운트 아이너 데어 게지벤-슈타텐. 폰 노인쩬훈더트드라이운트집찌흐 비스 쯔바이타우젠트쯔반찌히 바 에스 미트글리트 데어 에베게 베찌웅스바이제 오이로포이셴 우니온.
(6,700만이 넘는 인구를 보유한 연합왕국은 유럽 국가중에서는 러시아와 독일에 이어 3번째로 인구가 많다. 연합왕국은 유엔과 나토의 창립 멤버이다. 핵보유국이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이자, G7국가중 하나이기도 하다. 1973년부터 2020년까지는 EWG(=EEC)의 회원이었으며, 그 후신인 유럽연합의 회원국이었다.)
Aufgrund eines Referendums am 23. Juni 2016 wurde mit Ablauf des 31. Januar 2020 der Austritt aus der Europäischen Union vollzogen. Deshalb ist für EU-Bürger bei der Einreise in das Vereinigte Königreich ab 1. Oktober 2021 ein Reisepass notwendig. Bei einem Wohnsitz auf der Insel reicht wie bisher der Personalausweis.
아우프그룬트 아이네스 레페렌둠스 암 드라이운트즈반찌히스텐 유니 쯔바이타우젠트제흐쩬 미트 압라우프 데스 아인운트드라이찌히스텐 야누어 쯔바이타우젠트쯔반찌히 데어 아우스트리트 아우스 데어 오이로포이셴 우니온 폴쪼겐. 데스할프 이스트 퓌어 에우-뷔어거 바이 데어 아인라이제 인 다스 페어아이니흐테 쾨니히라이히 압 아인스 옼토버 쯔반찌히아인운트쯔반찌히 아인 라이제파스 노트벤디히. 바이 아이넴 본짙쯔 아우프 에더 인젤 라이흐트 비 비셔 데어 페어조날아우스바이스.
(2016년 6월 23일의 국민투표 결과에 따라 2020년 1월 13일 유럽연합에서 탈퇴하는 것이 완료되었다. 따라서 2021년 10월 1일부터 연합왕국에 입국하는 EU 시민의 경우 여권이 따로 필요하다. (아일랜드)섬에 거주하는 경우라면 시민증만으로도 충분하다.)
예문 출처 : https://de.wikipedia.org/wiki/Vereinigtes_K%C3%B6nigrei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