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에 딱 맞는 추천 프로그램 9선!
안녕하세요~
이전의 세 개의 포스팅을 통해 윈도우 11의 변경점과 설치법,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https://jwiki.kr/rhymix/index.php?mid=info&document_srl=2904
오늘은 윈도우 11을 이용할 때 불편한 점을 개선하고 사용자 경험을 증대시켜주는 프로그램을 알아보려고 해요!
UI 개선 프로그램 추천
One Commander
One Commander V3는 윈도우 11의 최신 파일 관리 모듈입니다.
기능으로는 탭 추가, 듀얼 패인 브라우저, 컬럼 검색, 미리보기의 내장, 자체적 테마 시스템이 있습니다.
Home 버전이기 때문에 가정에서 광고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Files
Files는 플루언트 디자인을 바탕으로 사용자들의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는 업데이트,
그리고 사용자가 기대하는 성능과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동작을 가능하게하는 API 등을 내장하여
Windows 플랫폼의 최신 기능을 활용하는 파일 관리 모듈입니다.
프로그램을 간단하게 사용하든 새로운 것을 시도하든 모든 방법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ar trumpet
Ear Trumpet은 윈도우용 강력한 볼륨 컨트롤 앱입니다.
기존의 두 번 이상 클릭해야하는 UI를 직관적으로 변경해줍니다.
https://www.microsoft.com/en-us/p/eartrumpet/9nblggh516xp?activetab=pivot:overviewtab#
윈도우 보강 프로그램
Power Toys
Power Toys는 윈도우 사용자 경험을 생산적으로 확대시켜주는 보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Win + Shift + C를 통한 내장 컬러 픽커, 윈도우 창 분할을 마음대로 하게 해주는 Fancy Zones 기능,
복잡한 파일 검색을 간단하게 바꿔주는 File Explorer add-ons,
그림판이나 포토샵 없이 이미지 크기를 조정하게 해주는 Image Resizer 등등
기본 윈도우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20여 가지가 넘는 보조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https://docs.microsoft.com/en-us/windows/powertoys/
Snipaste
Snipaste는 간단하지만 강력한 캡쳐 도구이며, 스크린샷을 다시 화면에 고정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여 F1키를 누르면 캡쳐가 시작되고, F3키를 누르면 플로팅 창으로 붙여넣습니다.
또 클립보드의 텍스트나 색상 정보를 플로팅 창으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이런 창은 확대/축소, 회전, 뒤집기, 반투명, 클릭까지 가능합니다.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컴퓨터와 친한 사람이라면 당신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조작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
Taskbar X
Taskbar X는 작업 표시줄의 위치를 제어할 수 있게 합니다.
태스크바 X는 마치 새로운 윈도우를 사용하는 것 같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아이콘이 작업 표시줄에서 추가되거나 제거되면 아이콘이 가운데 또는 사용자가 지정한 위치로 이동합니다.
다양한 애니메이션 중에 선택해서 속도를 변경할 수 있는 옵션이 기본적으로 제공합니다.
현재 수직 수평 모두를 포함한 작업표시줄 위치 설정이 가능합니다.
https://chrisandriessen.nl/taskbarx
Fences
Fences는 바탕화면에 크기를 조정할 수 있는 영역에 바로가기 및 아이콘을 자동으로 배치하여 PC를 구성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많은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활용해서, Mac OS처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https://www.stardock.com/products/fences/
Start 11
윈도우 11을 설정하는 페이지를 따로 구성합니다.
윈도우 10의 UI로 돌아가능 기능을 베타이지만 지원합니다.
https://github.com/builtbybel/ThisIsWin11
오늘은 윈도우 11을 커스터마이징 하기 위한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윈도우 11이 많은 새로운 기능을 갖추고 출시되었지만, 아직도 여러 부분에서 원하는 기능들이 없는 부분들을 잘 채워주는 프로그램들로만 구성해봤습니다.
이 프로그램들 중 필요하다 싶은 것들을 깔아서 윈도우 11의 사용자 경험을 높여보는 건 어떨까요?
다음에도 더 재미있고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