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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꿀팁!(우왕좌왕 적어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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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

 

안녕하세요.

뭘 쓸까 고민을 하다가

아 내가 아는 걸 쓰면되겠구나 싶어서 적어봅니다.

 

우선 이번 글은 자격증 꿀팁인데요!

(대충 그 뭐냐,, 네블로그에서 쓰는 이모티콘)

 

우리가 흔히 취직을 위해 '자격증'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근데 자격증 쥰내 많죠?

 

예를 들어봅시다.

자격증에는 국가자격증과 민간자격증이 있습니다.

뭐가 다른거야? 다르죠. 주관은 다 똑같이 뭐 어디 산업.. 저쩌구이긴 한데. 뭐가 다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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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이 비슷하다고 같을거라 생각하지 마라(꽤 중요함)

예를 들어서 다음과 같은 자격증이 있습니다.

-청소년상담사

-청소년지도사

비슷하죠? 구분이 가나요?

사실 청소년지도사는 청소년상담사와 아예 다른 자격증입니다.

아예 다르다기보다는 청소년상담사(3급 기준)보다 취득이 아주 편리하죠.

민간 자격증 중에는 이렇게, 뭔가 그럴듯하면서 햇갈리게 만드는 자격증이 있습니다.

(또 다른 예시로, 산업안전지도사와 산업안전기사가 있습니다.)

 

+오해의 여지가 있는게 꼭 (지도사)라는 게 낮은 등급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마 그럴겁니다. 근데 제가 본 것 중 다 쉬운건 저런게 붙어있었음(본인 잘 모름)

----

2. 수준이 나누어져있다.

-산업안전산업기사

-산업안전기사

뭐야? 뭐가 다른겨?

이건 어린 친구들은 잘 모를 수 있어요.

사실 국가자격증에는 꽤 여러개의 ''수준''이 존재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기능사 -> 산업기사 -> 기사 -> 기술사 -> 기능장입니다.

여기서 기능사란 취득조건 없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자격증을 의미합니다.(전기기능사 처럼)

하지만 산업기사부터는 학위 즉 기준을 요구하죠.

그럼 산업기사를 취득하면 바로 기사를 칠 수 있냐?

 

그럴리가요.. 실무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국가자격증은 바로 이런 식으로 나누어져있다고 보면 되죠.

----

3. 급수가 다는 아니다.

고객상담사 1급

소비자전문상담사 2급

뭐가 더 좋은 걸까요? 1급이 더 좋은거 아니겠어요?

당연히 아니겠죠. 심지어 고객상담사는 2급이 없어요.

(나쁘다는 게 아니라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오해의 문제시 글삭함)

요지는 비슷한 자격증이 쥰나 많다 라는겁니다.

자격증을 처음 따거나, 잘 모르는 입장에선 충분히 햇갈릴 여지가 있어요.

괜히 책 잘못사고 울면 안됩니다.

 

+물론 직업상담사 1급 자격증처럼 3년의 실무를 요하는 자격증이 있고

사회복지사 1급처럼 빠르게 1급을(쥰나어려움) 준비하는 자격증이 있어요.

자격증마다 다른거니까 잘 보셔야해요.

----

네번째 예시, 당연히 자격증은 많은게 좋긴한데;

우리 자격증 겁나 많죠.

세무회계

ERP정보관리 뭐 인사

ITQ

GTQ

컴활능

한검시..

다 좋죠. 근데요. 직장에 넣을 이력서에는 적을 칸이 생각보다 많이 없어요.

예를 들어서 

내가 워드프로세서, 컴활능2급, 1급 다 가지고 있어요.

그럼 이력서에 3개 다 적어요? 그럴 리 없죠..

그래도 이 경우에는 그래! 뭐 유사하다 이거야

 

그럼 전산회계, 세무회계, 뭐 무슨 기업회계 자격증 쭉 있어요.

이건요? 똑같겠죠.. 비슷한 자격증을 많이 따는건 강점이 아니라는 것.

물론 따기야 수월했겠지만 과연 그 시간과 응시비가 의미가 있었는지는

잘 따져볼 필요가 있을거에요.

 

신문사에서 주관하는 민간자격증인 세계사검정시험처럼

응시비만 4,5만원인데! 그거 다 따야겠어요?

 

자격증의 알잘딱은 여러분의 미래를 조금 더 밝게 해줍니다.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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