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7세대, AMD 라이젠 1세대 이하 환경에서 윈도우 11을 설치할 수 있나요?

 

 

https://www.microsoft.com/ko-kr/software-download/windows11

△윈도우 11 다운로드 페이지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홈페이지의 ISO 파일 다운로드로 USB 부팅디스크를 만들어서 설치할 수 있습니다.

 

https://jwiki.kr/rhymix/index.php?mid=info&document_srl=2904

△최소사양 알아보기!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공식적으로 "최소사양"을 미달하는 PC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Windows 업데이트를 제공받지 못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권장사양 미달이지만 윈도우 인사이더 프리뷰 DEV에서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윈도우 인사이더 프리뷰의 경우 최소사양에 미달해도 간혹 업데이트가 진행되는 오류가 있다고 합니다.

 

인사이더 프리뷰로 윈도우 11로 넘어갔다고 해서, 프리뷰가 가능한 모든 pc가 정식 버전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하면 이미 완료된 인증이 풀리나요?

 

FPP(처음사용자용) 또는 ESD(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홈페이지 디지털 다운로드)의 라이센스는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에 귀속되기 때문에 업데이트나 공식 홈페이지의 설치프로그램으로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 한다면 계정이 그대로 계승되며 인증이 풀리지 않습니다.

 

USB를 통한 클린설치의 경우 윈도우 자체를 재설치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계정을 로그인 해줘야합니다. 계정이 라이센스를 보유중이라면 이 또한 자동 인증됩니다.

 

정품이 아니셨다면, 인증이 풀릴 수 도 있습니다.

 

 

USB 부팅디스크를 통한 설치와 Windows 업데이트를 통한 설치 중 뭐가 나을까요?

 

업데이트를 통한 윈도우 업그레이드가 훨씬 간편합니다. 기존에 쓰던 모든 계정, 설정 정보가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위의 방식으로 시도했을 때 몇몇 오류로 인해 정상적인 사용이 불가능하다면, Windows Old를 통한 복원 후 USB부팅디스크를 이용한 설치를 할 수 있습니다.

 

C드라이브를 정리하는 것이 주 목적이 아니라면 굳이 USB부팅디스크를 통해 윈도우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윈도우 인사이더 프리뷰를 종료하고 정식 버전 업데이트만 받고 싶습니다.

 

https://insider.windows.com/en-us/leave-program

△윈도우 인사이더 프리뷰 프로그램 떠나기

 

진단 및 피드백 설정에서 선택적 데이터 보내기를 끄거나,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인사이더 관련 공식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떠나기를 선택하면 됩니다.

 

이 경우 바로 정식버전으로 업데이트가 진행되는 것이 아닌, 현재 내 빌드보다 상위의 정식 빌드가 나오면 업데이트됩니다.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하면 윈도우 10보다 성능이 향상되나요?

 

유튜브를 보거나, 넷플릭스를 시청할 때는 체감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공식적으로 최신 CPU일수록 성능 향상의 폭이 높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최소사양을 미달하는 CPU에서는 성능 하락 이슈가 있으며, 인텔 6세대, 라이젠 1세대 이하에서는 윈도우 10을 쓸 때 보다 성능이 내려갈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윈도우 11이 도대체 뭐가 바뀐지 모르겠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윈도우 11을 최적화를 통해 메모리 사용량을 감소시켰고,

 

VBS나 HVCI 등 가상화 보안기술을 적용했으며(TPM 2.0을 요구하는 이유입니다),

 

UI 변경을 통한 윈도우 전체의 일체감 향상을 꾀했습니다.

 

기능적으로는 Auto HDR 기능과 다이렉트 스토리지 기술, ARM64EC와 앱 애뮬레이터 등 호환성에 대한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윈도우 11에 대해 더 많은 변경정을 알고싶다면 다음 포스팅을 참조해보세요!

 

https://jwiki.kr/rhymix/index.php?mid=info&document_srl=2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