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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한 제재 의혹 제기에 대한 공식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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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

안녕하세요.
제이위키 관리자 모니터링입니다.

 

최근 일부 회원들 사이에서 제이위키가 특정 회원이나 집단에 대해 부당한 제재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공식 입장을 표명합니다.

 

해당 회원은 저스트보드 가입시 동의하는 이용약관에서 금지하는 문의/건의 게시판 상의 내용을 자유게시판에 올려 제이위키와 저스트보드 모두에서 7일간 차단 조치되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회원의 건의에 의해 소명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다른 경로가 보장되어야 함을 인지하고 제이위키에서의 차단을 해제 후 저스트보드의 경우 로그인 시도 시 알림이 표출되도록, 제이위키에서는 담벼락을 통해 소명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습니다.

 

해당 회원을 대변하는 집단에서는 제이위키가 일관적이지 못한 태도로 제재했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제이위키에서 문의/건의 게시판 규정을 위반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으로 실질적으로 제재가 이루어진 것 역시 이번이 처음입니다. 관련하여 엄중한 처벌이 내려진 것으로 회원들이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의혹을 제기한 측에 허심탄회하게 1 대 1, 삼자대면 필요하다면 1 대 다의 구도로도 대화할 의사를 물었으나, 당장은 어렵다며 이를 거절했습니다. 게다가 제이위키는 해당 회원의 제재 이후에도 문의 내용을 확인하고 원인을 특정하기 위해 오전 2시부터 6시까지 관련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처리한 사실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의혹을 제기한 측에서는 제이위키를 보이콧하겠다는 이야기를 전해왔습니다. 이에 대해 제이위키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제이위키는 단체가 아니라 사용자:모니터링이 개인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 서비스이며, 회원분들이 제이위키 서비스의 이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전적으로 개인의 자유이기 때문에 드릴 말씀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만, 사실관계가 불분명한 허위에 기반해 무상으로 개인의 시간을 할애하여 제이위키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운영진과 기술지원팀의 노력을 폄훼하려는 시도에 대해서 굉장히 유감스럽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특히 이번 사안의 경우 실제로 허위에 기반한 의혹에 의해 실제로 제이위키 운영에 반감을 가진 사람이 생겨났다는 점, 제이위키가 관련하여 의혹 제기자와의 대화를 제기자가 원하는 방식 중 어떤 방식으로든 수용할 의사가 있음을 알렸음에도 이를 거부한 점, 그러면서도 제이위키의 대외 신인도 하락을 목적으로 계속해서 허위에 기반한 의혹을 확대 재생산한 점을 보아 제이위키와 같은 소규모 사이트에서 이제는 묵과할 수 없는 문제라는 것에 대해 모든 운영진이 인식을 공유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혹을 제기한 측이라고 하여, 이미 결정된 해당 회원의 7일 차단 이외의 불이익은 없을 것입니다. 제이위키는 제이위키를 이용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을 것이며 그에 따른 규정도 지금까지와 동일하게 적용될 것입니다.

 

이에 제이위키는 다시 한 번 해당 의혹에 대해 규정에 의거하지 않은 제재를 한 바가 없으며, 해당 의혹 제기자와 대변 집단이 주장하는 바는 허위에 기반해 있음을 회원 여러분께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관련하여 미숙한 관리와 운영으로 제이위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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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6월 6일 올라간 공식 입장문에는 일부단체와의 내용을 정확한 사실 확인을 하지 않은 채 사실관계를 호도하여 작성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 사실을 파악하고 해당 단체가 언급된 부분을 수정하였으며, 해당 단체의 관계자와 상처입으셨을 소속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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